The Museum of Scent: Exploring the Curious and Wondrous World of Fragrance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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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형 조향의 권위자 맨디 아프텔의 책
수상경력에 빛나는 천연 조향사이자 교육자인 맨디 아프텔은 천연 향수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박물관인 미국 Aftelier Perfumes와 The Aftel Atchive of Curious Scents의 설립자이다.
그녀는 천연 향(Fragrance), 향(Fragrant), 향기(Scents)와 관능(Sensibilities), 아로마(Aroma), 그리고 식향의 예술(The Art of Flavor) 에 대한 9 권의 책을 발간한 작가이다. The Slow Scent® Natural Perfumery 방법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맨디 애프텔은 싱어송라이터 레너드 코헨부터 구글의 하드웨어 디자인 책임자 아이비 로스까지 다양한 고객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천연 조향사 중 한 명이다. 상업 향수를 만들어내는 합성 분자를 사용하지 않고도, 천연 에센스만을 사용하여 복잡하고 은은한 향을 만들어내는 향기의 마법사 맨디 아프텔.
그녀에게 이러한 각각의 에센스는 인류 문명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 의학, 요리, 장식, 성, 영성의 역사와 얽혀 있는 잃어버린 향기의 세계로 향하는 관문이기도 하다. 2017년, 아프텔은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있는 자신의 집 뒷마당에 원룸형 박물관인 아프텔 아카이브 오브 큐리어스 향기를 개관하여 현대인들이 이 잃어버린 천연 향의 매혹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그녀의 박물관은 수천 명의 열성적인 방문객을 끌어모았으며, 뉴욕 타임즈, 보그, 구프, 오프라 매거진 및 기타 여러 언론 매체에 소개되었다.
이제 애프텔은 독자들이 향기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그녀의 박물관을 이 책 안에 담아냈다. 그녀는 꽃, 숲, 잎과 풀, 수지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 향기 계열을 안내하며 각 식물을 손으로 채색한 앤티크 목판화로 묘사하고 그 후각적 노트와 유래를 알려준다. 향유고래의 희귀한 분비물로 만들어진 앰버그리스 등 가장 희귀하고 귀한 향과 골동품 에센셜 오일 병, 손으로 쓴 레시피 북 및 기타 연상시키는 유물에 대한 내용도 있다. 천연 에센스의 은은한 향을 담은 책갈피가 포함된 이 책은 감각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여행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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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MI (핀란드어, Pearl)
by Kari Hotakainen
2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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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가장 뛰어나고 존경받는 작가 중 한 명인 호타카이넨은 기억 질환, 정체성과 자아, 비자발적 무자녀라는 주제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유머러스하고 비극적인 코믹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출판사는 전례 없는 초판 수량인 3만 5천 부를 찍었고, 이 책은 출간 첫 주에 1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다.
자신의 기억과 자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할머니, 그리고 비극적이면서도 따뜻한 감동과 유머로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자녀가 없는 주인공 부부의 사냥 여행은 숲에서 정신이 없는 한 할머니를 만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거기서부터 모두의 삶은 더 험난해지고 .....
이 책은 비극적인 일에 따뜻하고 감동적인 터치로 접근하며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속도감 있고 유머러스한 이야기이다 - 자신의 기억과 삶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면 무엇을 붙잡을 수 있을까?
카리 호타카이넨은 핀란드 최대 문학상인 노르딕 카운슬 문학상, 핀란디아 상, 국제 쿠리어 상, 쿠데타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논픽션 책인 '미지의 키미 라이쾨넨(2018)'은 핀란드 논픽션 작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입니다. 호타카이넨의 작품은 핀란드에서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https://www.helsinkiagency.fi/kari-hotakainen-pea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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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at Home
:Transforming the Politics of Ho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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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집의 의미를 먼저 알아야 한다.
주택은 단순하게 벽돌과 시멘트로 정의되어지지 않는다. 집은 우리의 희망과 꿈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주택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가 쉬고, 먹고,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집은 일상의 행복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안정적인 장소가 없으면 사람들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종종 조기 사망에 이를 확율도 높아진다. 또한 주거는 품위 있는 삶에 대한 이데올로기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책은 가사 노동, 프라이버시, 소유권, 건강 등 주택을 둘러싼 감정적인 문제를 다룬다. 저자는 주택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하며, 공공 주택을 더 많이 공급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일상과 노동 혁신과 같은 더 큰 범주의 혁신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추천사>
이 책은 오늘날 가장 촉망받는 페미니스트 사상가 중 한 명이 쓴 통찰력 넘치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예리하면서도 쉬운 시의적절한 분석으로,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이 문제게 접근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은 가정 생활을 조직하는 방식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자료입니다. - 헬렌 헤스터, 『제노페미니즘』저자 , 『퇴근 후』의 공동 저자
이 책은 오늘날 정치판에서 주택 운동이 잊고 있는 것, 즉 더 많은 주택, 심지어 매우 저렴한 주택을 공급해도 근본적으로 해롭고 착취적인 시스템을 해체할 수 없다는 강력한 정치적 현실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토애 주택이 가족, 돌봄, 사회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는 수단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제시합니다. - 레슬리 컨, 페미니스트 시티저자
'집'이 의미하는 모든 것,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의미해야 하는 모든 것을 드러내는 다각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책. 급진적인 것을 당연하게, 불가능한 것을 필수적인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 닉 바노, 『집주인에게 저항하』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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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Magdalene Revealed: The First Apostle, Her Feminist Gospel & the Christianity We Haven't Tried Yet
by Meggan Watterson
264쪽
25년 1월 출간 예정
2019년 신간
스테디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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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이 책은 우리가 기독교라고 부르는 것과는 매우 다른 기독교의 사랑에 대해 알려준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신학자인 저자 메건 워터슨은 우리를 마리아 복음서의 구절마다 이끌어 강력한 가르침으로 인도한다.
성경에 들어 있는 복음서만큼 오래되고 정통한 복음서는 4세기에 모든 사본을 파괴하라는 칙령이 내려진 후 이집트 사막 깊은 곳에 묻혔다. 다행히도 일부 반항적 수도사들은 이를 거부할 만큼 현명했고, 그들의 불순종과 영적인 용기 덕분에 우리는 여성의 이름으로 쓰여진 유일한 복음서인 막달라 마리아 복음서의 사본을 지킬 수 있었다.
마리아의 복음서는 기독교 이야기의 핵심에 자리 잡은 급진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그녀의 복음서는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인간이라는 이유로 부끄러워하거나 합당하지 않다고 느낄 필요가 없다. 사실, 우리의 목적은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 즉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계속해서 내면으로 향하는 것이다.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그녀의 복음이 우리를 인도하는 방식으로, 우리 자신의 작은 삶의 자아를 넘어 더 현실적이고 지속적이며 무한하고 이미 여기 있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저자는 예리한 시선으로 마리아 막달레나가 회개하는 창녀로 묘사되게 된 이유와 과정을 설명하고 초기 그리스도 운동에서 마리아가 누구였는지 역사적, 신학적으로 정확히 설명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복음에 대한 이 발견을 통해 저자가 경험한 결코 끝나지 않는 사랑,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사랑을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해 준 이야기도 공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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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orld Economy in 5 Trends
: Investing in times of superinflation, hyperinnovation and climate transition
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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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최고 경제학자가 2050년을 내다보며 인플레이션, 혁신, 고령화, 기후, 혁신이 금융 시장과 경제 세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한다.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졌다는 점이다. 투자자, 기업, 정부는 격렬한 인플레이션, 계속되는 기후 위기, 인구 고령화 등을 고려하여 접근 방식을 재고해야 하며, 또한 평상시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 파괴적인 혁신, 다세계화의 영향에도 대처해야한다. 너무 많은 일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어 큰 파도와 작은 파장을 구분하기도 어렵고, 무엇을 어떻게 먼저 혹은 동시에 해야하는지도 혼란스럽다. 어떤 경제 발전이 지속될 것이며 어떤 것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지나갈 것인가? 금리는 어떻게 변할까? 어떤 신흥국이 미래의 글로벌 강국이 될까? 어떤 분야가 가장 많은 기회를 제공할까?
거시경제학자 Koen De Leus와 시장 전략가 Philippe Gijsels가 세계 경제의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향후 30년 동안 우리의 삶과 돈을 지배할 5가지 주요 트렌드를 알려준다. 심층적인 분석과 구체적인 조언을 통해 지침을 제시하고, 연관성을 밝혀내며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독자들에게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파악하고 변화하는 <슈퍼인플레이션, 하이퍼이노베이션, 기후 전환의 시대에>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앞으로의 수십 년은 도전과 함께 기회도 존재합니다. 이 책은 파도를 타는 데 도움이 되거나 적어도 쓰나미에 휩쓸리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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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S RYGG (Walking Man)
by Niels Fredrik Dahl
Winner of the Nordic Council Literature Prize 2024
35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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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문서, 편지, 사진들을 가지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나하나 엮어 나갑니다. 외로움, 꿈, 그리움으로 점철된 특별하지만 차가운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이야기 - 식민지 철권 통치하의 이집트에서 판사인 아버지 밑에서 엄마와 함께 살던 시절. , 오슬로 교외의 낯선 사람의 집에서의 시절, 제네바의 기숙학교, 유럽 대륙이 또 다른 큰 전쟁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곳곳의 호텔 방에서 보낸 소년의 어린 시절.
부드럽고 어둡지만 동시에 유머로 가득한 이 책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여전히 그 일부가 되려고 노력하는 세상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그가 성장하며 겪은 운명적인 시대를 살아가려는 소년의 고군분투를 그려내고 있으며, 또한 절망과 갈망으로 가득한 소년의 어머니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닐스 프레드릭 달은 20세기의 가족과 사랑, 외로움으로 연결된 소년과 어머니,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외로움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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