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목차 •
3. 잊혀진 혹은 우리가 모르는 공주들의 이야기 (20주년 기념판) / 그림책
4. 소중한 친구들에게 / 그림책
5. 왕자와 위대한 오크 나무 / 그림책
6. 얼마나 오래?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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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LIFE
by Rachel Delahaye
분야: 소설 (12+)
사양: 352쪽, 129*19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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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요코 카네기 상 후보작
🏆십대들이 선정하는 Hampshire Book Awards 수상작
🏆Bristol Teens Award 최종 후보작
🏆2025 UKLA (UK Literary Association) Book Award 후보작
🏆2025 Iris Award 최종 후보작
가상이지만 충분히 가능할 듯한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빠르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주제를 탐구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평생 동안 거의 완벽한 안전과 오락이 제공된다고 할지라도 걱정할 것이 전혀 없는 사회에서 우리는 정말 자유로울 수 있을까?
감정과 고통, 더러움과 진정한 맛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면 이런 것들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까?
알라라는 놀라운 게임 실력으로 에스트렐라(별의 도시)의 지도자들의 주목을 받게 돼요. 그녀는 선택 받아, 필수적인 기밀 자료를 수집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에스트렐라가 위에 지어지고 난후 낡고 버려지고 불신받는 옛 도시인 런던 언더로 떠나요. 에스트렐라는 완벽한 사회로,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모든 것이 디지털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연결된 사회에요. 더러움도, 고통도, 질병도, 자연도 없으며 지루함 같은 감정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꺼려져요. 알라라는 런던 언더로 내려와 새로운 세상에 놓이게 되고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해요. 시끄러운 소음과 때로는 고통을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음식이 합성되지 않고 진짜 맛이 나는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녀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에스트렐라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그녀의 삶으로 걱정 없이 돌아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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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GERSHWIN’S UNBELIEVABLE DAY
(원제: La Folle Journee de George Gershwin)
by Fabrice Colin, ill by Alexis Bruchon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45*28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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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거슈윈의 <파리의 미국인>에서 영감을 받은, 배우 로르 칼라미가 낭독하고 빅투아르 드 라 뮤지크 재즈(Victoire de la musique Jazz)를 수상한 어메이징 키스톤 빅 밴드((The Amazing Keystone Big Band)의 음악을 배경으로 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뮤지컬 이야기
영감의 도시 파리를 그려낸 책
조지 거슈윈과 그의 동생 아이라는 곡을 쓰기 위해 파리를 방문해요. 영감을 얻고자 파리에서 보낸 놀라운 하루가 펼쳐져요. 상자 도난, 추격전, 만남 등등. 루브르 박물관의 꾸르 까레에서 식물원의 온실, 룩셈부르크 정원에서 튈르리 정원, 몽마르뜨, 오페라 극장에 이르기까지, 스윙을 추듯이 이리저리 다니고, 달리고, 꿈꿔요!
책의 가장 앞부분에 낭독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되어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조지 거슈윈 그리고 어메이징 키스톤 빅 밴드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어요.
저자의 설명:
“이 책은 일종의 이상한 나라의 거슈윈라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했어요. 그는 유쾌한 음악가로, 밝고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를 찾아다니지만 늘 늦어요! 파리는 마치 환상과 함정, 안내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야외 극장 같지만,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나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것은 바로 찾고자 하는 아이디어, 영감이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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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GOTTEN OR UNKNOWN PRINCESSES, 20TH ANNIVERSARY EDITION
(원제: Princesses Oubliees ou Inconnues)
by Philippe Lechermeier, ill by Rébecca Dautremer
분야: 그림책
사양: 96쪽, 270*30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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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책의 20주년 기념판으로, 변화한 세상을 반영하는 새로운 공주가 추가되었어요.
모든 공주가 잘 알려진 것은 아니에요. 어떤 공주들은 완전히 잊혀지기도 했죠. 저자는 그림 형제의 동화에 나오는 공주들의 이야기와 안데르센의 동화에 나오는 공주 이야기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모으고,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공주의 캐릭터를 만들어냈어요. 20년 동안 이 공주들은 수천 명의 독자들을 매료시켰어요. 그리고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축하하기 위해 한 명의 미공개 공주가 이 파티에 초대되었어요. 정말 잊혀진 누군가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전작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구판의 한국어판은 계약 종료되었습니다.
저자의 설명:
“20년간 책속의 공주들은 어린이들이 진부함에 빠지지 않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세상은 변했고 앞으로도 계속 변할 것이기에, 저는 새로운 공주를 우리 책에 초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주는 너무 비밀스럽고 너무 신비롭고 잘 숨겨져 있어서, 그녀를 찾는 데 20년이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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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EAR FRIENDS
(원제: Mes Chers Amis)
by Fabrice Colin, ill by Myriam Nion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80*25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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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회색 동물원의 동물들은 삶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아요. 동물들은 지루해하고, 한숨을 쉬며 다른 곳을 꿈꿔요. 그러던 어느 가을 아침, 동물들은 우리 문이 마법처럼 활짝 열려 있어요.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메모가 남겨져 있어요. 메모 속의 주인공은 그들에게 떠나라고, 숲 속을 여행하라고,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라고 초대해요. 그들은 모두 도대체 무슨 인지 알아내기 위해 떠나요. 집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해요!
저자의 설명:
“자유와 여행, 그리고 의미를 찾아가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동물들이 한데 모여 친근한 목소리로 안내합니다. 모든 여정의 끝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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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NCE AND THE GREAT OAK
(원제: Le Prince et le Grand Chene)
by Bernard Villion, ill by Pierre Breton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30*33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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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조용한 왕국에 튼튼하고 위엄 있는 오크 나무가 있어요. 이 오크 나무는 모든 이들의 숭배를 받지만 여우 왕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교만한 후계자는 수세기 동안 서있던 오크 나무로 자신의 기념비적인 동상을 만들겠다고 선언해요. 동상이 완성되자마자 위대한 오크 나무는 더 이상 왕국에 유익을 줄 수 없게 돼요. 폭풍과 황폐가 왕국과 그곳에 사는 모든 이들을 덮쳐요. 그의 왕국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통치자는 그의 왕관과 정원사 앞치마를 맞바꿀까요?
저자의 설명:
“위대한 오크는 특정 권력자들이 과도한 자만심이나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그들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파괴하고마는 숲을 상징해요. 저는 유머와 시적 은유를 통해 어린이들이 그것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혹은 식물이든 그들 주위의 존재들의 연약함을 깨닫도록 돕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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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HOW LONG?
(원제: Combien de temps?)
by Carine Prache
분야: 그림책
사양: 96쪽, 160*26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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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시간, 만물 그리고 순간의 지속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빠르게 흘러가는 인생에 대해 가만히 사색할 수 있게 하는 책
곤충, 코끼리, 금붕어는 얼마나 오래 살까요? 화산은 얼마나 오래 잠을 자나요? 엄마 뱃속에서 얼마나 오래 있을까요? 번개, 천둥, 밀물, 썰물, 꿈, 생각, 케이크 굽기 등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요.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느리게 지나가는 시간, 우리 삶에 리듬을 부여하는 시간에 대해서. 만물의 시간, 지속 시간, 어린이와 어른이 똑같은 방식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든 것들, 우리가 때때로 이해하기 어려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시적이고 독특한 이 책은 어른 아이 모두 페이지 위에서 시간을 멈추고 함께 배우고, 성찰하고, 꿈꾸게 해요. 이 책은 우리를 휩쓸고 지나가는 너무 빠른 왈츠와 같은 인생을 기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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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 SAPIENS: WHO ARE WE?
(원제: Homo sapiens: qui sommes-nous?)
by Pascal Prevot, ill by Alban Marilleau
분야: 사회, 과학
사양: 48쪽, 240*30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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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사피엔스와 인류가 형성된 놀라운 과정에 대해 살펴보는 퀴즈가 결합된 논픽션
이 책은 인류의 기원을 추적하며 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종들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탐구의 과정으로 화자와 독자들을 안내해요.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다양한 특성들을 하나 하나 살펴봐요. 무엇이 우리를 다른 종과 차별화할까요? 두 발로 걷는다는 것이 그럴까요? 하지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고릴라, 심지어 새도 두 발로 걸어요.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이 우리는 특별하게 할까요? 하지만 문어는 코코넛 껍질 두 조각을 조립하여 갑옷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노래나 말을 배우기 위해 아기 새와 인간 아기가 같은 단계를 거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호모 사피엔스는 동물 중의 동물이에요.
이 책은 호기심을 일깨우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지식을 쌓게 하며, 인간 중심적 관점에서 비롯된 우리의 선입견을 깨뜨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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