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오퍼마감 11월 14일 금요일

십대 사이의 괴롭힘의 문제를 다루는 책으로, 같은 이야기를 피해자와 가해자의 두 가지 시점으로 볼 수 있는 양면책 (실물 도서 비디오)

줄리아는 그저 팀의 일원이 되어 친구를 사귀고 싶을 뿐이에요. 하지만 팀 주장인 마리나가 대회에서 부정행위를 해서 우승하자, 줄리아는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나자, 줄리아는 갑자기 줄리아가 아닌 배신자, 고자질꾼이 되어 버려요. 

마리나는 그저 이기고 싶을 뿐이에요. 자신이 최고라는 것을 모두에게 증명하기 위해서. 팀은 그녀의 삶이며 게임에서 작은 실수를 이용하여 승리하는 것은 속임수와 다르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어요. 줄리아만 제외하고는... 그리고 줄리아가 모든 것을 마쳐버려요. 코치의 눈에 마리나는 거짓말 쟁이가되고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을 잃게 돼요. 마리나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할 수는 없어요.

각 장에는 소설과 만화 형식이 함께 담겨 있어요.

*Ramon Llull Institute 번역 지원금 신청 가능( 관련 안내 페이지)

고양이와 함께 모든 마을 사람들의 비밀을 들어주고 또 지키는 비밀 지킴이의 이야기

비밀, 두려움, 우정과 용기와 같은 어린이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뤄요.

그녀의 머릿수건 아래에는 아주 큰 귀가 숨겨져 있어요. 그 귀는 누구보다 비밀을 귀 기울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외딴 작은 마을에 모든 마을 사람들을 일상적으로 그녀의 사무실로 가서 마음을 털어놔요. 고작 게으른 고양이의 도움 밖에 받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그녀에게 사람들은 무거운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 자신들의 부끄러움과 고뇌를 털어놔요. 

이러한 고백들이 도난당하고 명백히 악의적 인 손에 의해 공개되자, 모두 난리가 나요... 하지만 이렇게 드러난 것이 사실은 축복이라면 어떨까요? 주민들이 마침내 두려움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될까요?

우정, 발견, 창의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로, 어린 독자들에게 자신이 열정을 갖고 좋아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도록 영감을 줘요. 

조용한 세벤느 산맥에서 어린 양치기 율리스는 산에서 양떼를 돌보며 그림을 그리는 데 모든 시간을 보내요.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 저녁, 양떼와 함께 어두운 동굴로 피신하던 중 염소 한 마리가 빛을 발하며 어둠 속 길을 비추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요! 마법의 염소가 갑자기 사라지자 율리스는 산속에서 염소를 찾아 나서고, 그러다 수천 년 전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했던 벽화로 가득한 동굴을 발견하게 되는데… 마법의 염소가 밝혀주는 오랫동안 잊혀졌던 경이로운 세계가 펼쳐져요!

스웨터와 바지의 야간 일탈 이야기를 통해 자유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분 좋게 상기시켜줘요. 

어느 날 아침, 한 아이가 일어나 전날 안락의자에 조심스럽게 접어두었던 옷이 사라진 것을 발견해요.... 아이는 어떻게 된 건지 알 것 같아요. 그 옷들은 발이 근질거려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 거에요! 그들은 밤 산책을 나간 것이 틀림없어요! 가만히 있질 못하는 바지와 윗도리에게 연못에서 밤 수영을 하고 숲에서 야생잎 차를 마시는 것보다 더 스릴 넘치는 모험이 있을까요?

자연에 대한 감각적인 묘사로 유아의 감각을 깨워주는 책

아침 이슬 사이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기는 표범이 다른 동물들이 아직 잠든 사이 세상을 발견하기 위해 길을 나서요!

유아에게 적절한 어휘 사용과 마지막 반전으로, 유아를 위한 첫 보드북 그림책으로 알맞은 책

세계에서 가장 극한 환경 속 생명체들이 생존하고 심지어 번성하기 위해 개발한 놀라운 적응 능력을 살펴보세요.

지구에는 크게 온대, 열대, 한대 이렇게 세 가지 유형의 자연 환경이 존재해요. 각각의 환경은 고유한 조건(추위, 더위, 바람, 비, 건조함...)을 가지고 있어 생명을 자라나게 할 수도 엄청나게 혹독한 환경을 제공할 수도 있어요. 이 책은 이러한 극한 환경이 어디에 있는지, 그 속에서 어떻게 생명체들이 생존하는지, 그리고 어떤 생명체들은 어떻게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도 어떻게 번성할 수 있는지 알려줘요. 

우뚝 솟은 산봉우리부터 가장 어두운 동굴의 깊은 곳까지, 또는 울창한 열대우림에서 뜨거운 사막에 이르기까지, 이 밝고 유머러스하게 묘사된 이 논픽션은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곳으로 우리는 안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