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에 창설된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 대회로, 매년 7월 약 3주 동안 프랑스 전역과 인접 국가를 일주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아름다운 시골 마을을 달리는 선수들, 길가에서 만나는 바캉스 중인 사람들의 환호성과, 음식, 숙소, 자연 등... 일반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는 것들, 프랑스의 오리지널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3주'의 프랑스를 만나보세요.
이 기간은 마을과 마을 전체의 축제이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거리에 나와 있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술에 취한 채로 외국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우리 마을을 자랑하기 위해 밝게 이야기해 준다. 이 기간에 쫓아가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유럽 시민들과의 이런 잠깐의 만남이 참 좋다.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는, 일본에서는 아무도 이름조차 모르는 마을이나 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투루 드 프랑스 취재의 묘미다. (본문에서 발췌)
육아 에세이만 쓰지 않기로 결심하고 있던 술 관련 작가 파릿코의 공감과 감동의 육아 에세이다. 육아의 고충과 행복을 그린 글은 매우 많지만, 육아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담은 글은 없었다. 육아는 언제나 절절하다. 불어난 '호빵맨 우동'을 먹으며 술 마시기, 보너스 '술' 기회, 수영장과 맥주, 언젠가 딸과 술 한잔 할래요?
육아는 '졸음'과 함께 있다, 안녕 유모차 등 총 46편의 눈물과 웃음 감동의 육아에피소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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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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