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2024 11 13 <성인+아동> 인생의 벽 / 혁신의 미네르바대학의 최첨단 리더십/치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고래가 있는 마을/ 꿈 같은 과자의 성에 초대합니다

일본에서 대표적 지성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손꼽히는 요로 다케시는 1937년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곤충채집에 열정을 쏟아 대학에서 곤충 연구를 희망했지만, 최종 진로는 의과대학을 선택했다. 1962년 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 대학원에서 해부학을 전공하면서 해부학자의 길을 걷게 된다. 오랫동안 도쿄대 의대 교수를 지내다가 1995년에 퇴임한 후, 지금은 도쿄대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사회시민단체 모임을 주도하고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뇌’를 주요 화두로 삼는 요로 다케시의 세계는 자연과학뿐 아니라 현대 사회를 날카롭게 해부함으로써 각계각층에 새로운 ‘앎’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요로 다케시의 저서는 전공인 해부학, 과학철학에서 사회비평, 문예비평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담론을 형성해 일본 문화계에 ‘요로 열풍’을 일으켰다. 저서로는 『바보의 벽』, 『신체를 보는 법』, 『유뇌론』, 『죽음의 벽』 등이 있다. 특히 『바보의 벽』은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신체를 보는 법』은 산토리 학예상을 요로에게 안겨주었다. 그중 『바보의 벽』은 ‘요로 철학’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일본에서만 400만 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혁신의 미네르바대학의 최첨단 리더십

ミネルバ式最先端リーダーシップ不確実な時代に成果を出し続けるリーダーの18の思考習慣

아마존재팬 환경과 비즈니스 부분 1위

분야 : 비즈니스

저자 : 쿠로카와 코하루

출간 정보: 2024년 11월 22일 (431쪽)

하버드, 스탠포드를 제치고 혁신적 대학 순위 3년 연속 세계 1위 '미네르바 대학교'

※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선정
미네르바식 리더십 프로그램 최초 책으로 출간되었다!

리더십은 타고난 재능이나 감각이 아니라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지혜이다.

“과거와 똑같이 해서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무엇이 정답인지 몰라 의사결정에 불안하다”
“눈앞의 성과에 급급해 장기적인 과제에 눈을 돌리지 못한다”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의 '리더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습득하고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목차>

제1장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의 '적응'을 이끄는 리더십
제1부 복잡한 시스템을 리드하는 사고법
제2장 시스템 사고
제3장 인간을 이해하는 행동과학
제4장 자신을 아는 관점과 가치관
제2부 대인지능을 연마하다
제5장 마음의 지능지수(EQ)
제6장 팀의 역학을 극대화하기
제7장 임팩트형 커뮤니케이션
제3부 문제 해결과 혁신
제8장 문제와 과제 분석의 과학
제9장 디자인 씽킹과 혁신
제10장 정답이 없는 시대의 의사결정과 실천
제11장 모든 것의 토대가 되는 학습 민첩성

눈치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気づき」の快感

분야 : 심리

저자 : 사이토 다카시

출간 정보: 2024년 11월 27일 (232쪽)

한 번 맛보면 중독된다! 알아차림의 쾌감에 대해 사이토 다카시가 이야기한다.
'알아차림'을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매일이 발견으로 가득하다!
재미있는 발상을 발견할 수 있는 작은 팁
“당신은 눈치가 많이 있는 쪽일까요?” '라는 질문에 '많은 편'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깨달음'이 연달아 찾아올 때의 '쾌감'을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적은 편'이라는 사람은 이 책을 읽으면 엄청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깨달음'이란 주변 상황에 대해 새로운 이해와 통찰을 얻어 깜짝 놀라는 것을 말한다. 역사상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도 작은 깨달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알아차림이 많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깨달음이 많아지면 일에서 성과가 나올 뿐만 아니라 인생도 즐거워진다!

잘 버리는 기술

捨てるコツ

분야 : 살림

저자 : 후타미 후미나오

출간 정보: 2024년 12월 4일 (264쪽)

1만 채가 넘는 집을 정리하면서 알게 된 사실,어느 집이나 물건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정리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
정리해도 정리해도 끝나지 않아 항상 정리하고 있다.
정리를 했는데도 어수선해서 마음이 편치 않다.
치웠다고 생각하면 금방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하나라도 체크가 된 사람은,물건이 너무 많은 것이 원인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버리는 것이다.정리-수납은 나중으로 미뤄야 한다.
우선 이 책으로 버리는 것에 익숙해지길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의 정리도 반 이상은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 버리는 기술' 에 대해 이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아파트의 두 사람

団地のふたり/ また団地のふたり

⭐NHK 드라마 결정⭐

분야 : 소설

저자 : 후지노 치야

출간 정보: 2022년 3월 31일 (192쪽)　/ 2024년 10월 23일 (216쪽)　

2024년 9월 NHK 드라마 화 결정~!

50세, 독신, 어린 시절 친구.
작은 부끄러움도, 자부심도, 첫사랑도 거의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아주 편하다.
화제의 책 '노인 산책'의 저자 후지노 치야 최신작
쉰 살을 맞이하여 생가인 단지로 돌아온 어린 시절 친구인 두 사람, 나짱과 노에치. 잘 나가지 못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나짱은 이제 프리마켓 앱 판매로 생계를 꾸려가고, 노에치는 시간강사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친구에게 매일 토로한다.

유치원 시절부터 알고 지낸 두 사람은 느긋하고 여유롭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정을 유머와 따뜻함으로 그려낸 걸작이다.

<저자소개> 후지노 치야

1962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 치바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였다. 1995년 『오후의 시간비율』로 제14회 카이엔신인문학상 수상. 1998년 『수다괴담』으로 제20회 노마문예신인상 수상. 제122회 아쿠타가와상을 『여름의 약속』으로 수상. 그 밖의 작품으로 『소년과 소녀의 폴카』『사랑의 휴일』 등이 있다. 출판사 편집자 출신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면서 힐링되는 손그림 일러스트

もっと！ゆるっとかわいいイラストの描き方 - ボールペン1本でほめられる！

분야 : 취미

저자 : 시로쿠마 나나민

출간 정보: 2024년 12월 5일 (128쪽)

일본 아마존 베스트 1위
괜찮아요, 처음이라도 재밌게 술술 그려져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시로쿠마 나나민의 신작 일러스트 500점 이상을 수록!

따라 그리기만 하면 센스 있게 그릴 수 있다!　볼펜 한 자루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지금 유행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선을 따라 그리는 워밍업부터 시작하여 ○△□(원・삼각・색)을 조합하여 그릴 수 있는 일러스트를 연습합니

미니 일러스트는 그리는 순서와 포인트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보는 대로 따라 그리기만 하면 귀엽게 그릴 수 있습니다. 또한 3STEP의 레벨별로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고래가 있는 마을

くじらのいるこみち

분야: 아동 그림책

글: 시오노 요네마쓰 그림: 하타 코시로

출간 정보: 2024년 9월 4일 (32쪽)

자연 속 생활과 야생 놀이의 전도사로서, 그리고 듣기 글쓰기의 대가로서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그리고 아이들의 존재에 대해 고민해 온 시오노 요미마쓰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인류세라고도 불리는 현대, 그 너머의 미래. 시대와 사회, 환경이 크게 바뀌어도 변함없이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들의 주옥같은 이야기에 담아 자연과 생명의 빛을 압도적인 화력으로 그려온 당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 꿈의 협연으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명품 그림책입니다.

주택가 외곽. '헤타상'이라는 할아버지의 집 앞에만 흙길이 남아 있고, 풀과 나무의 꽃이 피어 있다. 고집스럽게 길의 포장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 동네에 이사 온 '유카짱'은 흙길을 좋아한다. 비온 뒤의 물웅덩이는 유카짱의 '바다'이다. 금붕어를 풀어주려다 제지당한다. 다음 날에는 많은 물고기가, 다음 날에는 큰 고래가 나타난다.

자유로운 터치로 자연, 사람, 생명을 선명하게 그려내는 하타코시로의 골목길 소우주!

<저자소개> 글: 시오노 요네마쓰

1947년 아키타 현 가쿠노다테 마을에서 태어났다. 도쿄 이과 대학 이학부 응용 화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곳곳을 돌면서 어부와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듣고 받아써 왔다.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와 몸에서 몸으로, 일에서 일로 전해지는 ‘손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애쓰고 있다. 1992년 《옛 지도》를 시작으로 네 차례나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올랐고, 2003년 《여름 연못》으로 일본 그림책 대상을 받았다. 같은 해, 국제 천문 연맹은 그의 업적을 기려 소행성 11987에 ‘요네마쓰 Yonematsu’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그림: 하타 코시로

1963년에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났으며, 일본의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북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여름날』, 『아빠가 길을 잃었어요』, 『넷이라서 더 좋아』,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어젯밤 아빠가 늦게 온 이유는 말이야』, 「얘들아 이게 무슨 색깔이지」 시리즈, 「쌍둥이 아가들」 시리즈와 『나의 첫 오케스트라』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똥 박사님의 동물 똥 연구소』, 『나의 첫 오케스트라』, 『나는 우주인』, 『흔들흔들 다리에서』, 『봐도 돼?』, 『마법의 여름』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