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세상을 매료 시킨 30명의 여성들의 삶과 그들의 시
그들은 사랑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들의 집 안에서 그리고 집 밖에서도 독재 정권과 독재자들에게 도전했다.
현대 여성 시인 마리아 그라지아 칼란드로네가 다수의 문학 작품을 발견 또는 재발견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 그녀의 글을 통해, 우리는 에밀리 디킨슨, 사포, 마리나 츠베타예바, 실비아 플라스, 요사노 아키코 등 여류 시인들의 삶 그리고 그들의 가장 대표적인 시를 만날 수 있다.
저자는 로마에 기반을 둔 시인, 극작가, 저널리스트, 연기자, 교사이자 작가이다. RAI Radio 3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Poesia, il Manifesto, Corriere della Sera, 7 등 여러 신문에 문학 비평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학교, 감옥, 정신병원에서 시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녀의 시는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2021년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문학상인 Premio Strega상에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