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라토는 '전쟁과 돈'에서 자본주의 확장의 필연적인 결과인 제국주의 전쟁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자본주의 팽창, 국제 경제 분쟁, 제국주의 전쟁의 관계를 알려줍니다.
이하 이 책의 내용 요약 -
전쟁은 자본주의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현재의 전쟁은 제국주의 국가들 간의 새로운 권력 분할을 위한 투쟁이다.
미국 달러 제국주의는 세계 경제를 지배하며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미국의 무역 적자와 부채 경제는 달러 패권에 의해 유지되며, 다른 국가들은 달러를 축적하고 미국 국채를 구매해야 한다.
신자유주의는 자본주의의 도구일 뿐이며, 자본주의의 핵심 요소들을 은폐하고 정당화한다. 신자유주의는 시장, 경쟁, 자유와 같은 개념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독점, 금융, 지대, 통화, 국가, 인종주의, 성차별, 중앙집권화, 제국주의, 과두제, 전쟁과 같은 자본주의의 핵심 요소들을 은폐하고 정당화한다.
전쟁은 경제적,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 미국은 유고슬라비아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유럽 경제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달러 패권을 강화했다.
중국은 달러 헤게모니에 도전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중국은 위안화의 국제화를 추진하며, 달러 중심의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자는 혁명만이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본주의는 끊임없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형태의 착취를 발전시키기 때문에, 혁명을 통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책의 결론은 혁명만이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본주의가 끊임없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형태의 착취를 발전시키기 때문에, 혁명을 통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