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지역사회에서도 우리는 평범하게 생활하는 것만으로 타인과의 불화나 트러블에 시달린다. 하고 싶은 말은 쌓여가지만,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는 것이 어른의 세계다. 주장이나 발언을 할 수 없다면 조용히 참아야 하는 것일까?
정치학자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적당히 협상하고 제안하고 설득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대화술을 정치학의 지혜를 활용하여 생각해 나간다. 개인, 집단, 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기법과 마인드를 유머러스하게 아낌없이 제안하는 책이다.
“다양한 인간이 존재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의 이음이 커졌을 때 ‘말할 수 있다/말할 수 없다’의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다는 것은 역시 없는 것이다. ‘말한다’와 ‘말하지 않는다’ 사이에는 광대한 영역이 있다...... 그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고 있다. 아니 ‘잊고 있다’.”(본문에서)
칼리제라는 마을에는 예로부터 주민들이 소중히 여기는 큰 시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큰 시계를 지키는 시계점 주인 이글 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칼리제의 큰 시계에는 신비한 힘이 있었는데... 일 년에 한 번 찾아오는 특별한 밤, 칼리제 마을의 큰 시계가 일으키는 기적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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