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목차 •
1. 선구자, 영웅, 완전한 미치광이: 무모한 의학 이야기 / 과학 🏆Premio Nazionale di Divulgazione Scientifica 상 수상
2. 실리콘 밸리 크로니클 / 문학, 교양과학 *7만부 이상 판매
3. 매스매티카: 직관과 호기심의 비밀스러운 세계, 수학 / 수학 *다수의 수학자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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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Y, HEROIC, AND TOTALLY MAD
(원제: Eroica, folle e visionaria)
by Silvia Bencivelli
분야: 과학
사양: 288쪽
영어 일부 번역 제공(원서 이탈리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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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과학 보급을 위한 가장 중요한 문학상 중 하나인 Premio Nazionale di Divulgazione Scientifica - Giancarlo Dosi 상 수상
🏆갈릴레오 상 후보작(shortlisted)
진드기와 모기에 일부러 쏘여 질병의 기원을 증명한 의사들을 만나보세요!
때로는 광기와 무모함으로, 때로는 진지한 이타주의와 고집스러운 용기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험하기로 결정한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
모든 새로운 약이나 새로운 의료 기술에는 항상 첫 번째 “시험 사례”가 있다. 새로운 발견이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누군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그 사람은 최초의 발견을 한 사람과 동일한 사람으로, 자신의 몸을 내던져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려고 한다. 때로는 이러한 행동이 성과로 이어지지 않고 잊혀지기도 했고, 때로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도 했다. 어떤 경우에는 노벨상 수상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식의 근본적인 진보를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왜 그들은 스스로 실험을 할까? 가장 큰 동기는 “나 자신에게도 용기가 없는 일을 남에게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관대한 마음가짐이다. 하지만 이 책에 실린 많은 사례 중에는 단지 편의상,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또는 단순히 다른 사람을 믿지 않아서 실험을 한 사람들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일부는 분노나 악의에서 그런 짓을 저질렀다. 저자는 재치 있고 가벼운 문체로 의학, 사회, 권력 간의 관계에 대한 핵심 주제를 다루며 17세기부터 현재까지 가장 놀라운 의학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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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ICON VALLEY
(원제: Vallee du silicium)
by Alain Damasio
분야: 문학, 교양과학
사양: 3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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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부 이상 판매
프랑스 최고의 공상과학 소설가가 '비인간화'에서 트랜스휴머니즘에 이르는 미래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실리콘 밸리로 간다. 매혹적인 하이브리드 도서 - Les Inrocks
알랭 다마지오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각 이야기가 독창적인 미래 단편 소설로 끝나는 7개의 문학적인 크로니클로 이루어진 작품
공상과학 소설가인 저자는 수십억 인류의 일상을 형성하는 신기술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캘리포니아로 가, 이 역설적인 실리콘 밸리를 방문한다. 즉시 그는 그 창의성에 감탄하면서도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두려움을 느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는 자신의 기술 비판적 사고를 시험해본다. 관찰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현실에 충격을 받은 그는 기술이 우리 몸을 어떻게 통제하는지, 우리의 지능을 어떻게 재창조하는지, 우리의 세상과의 관계, 심지어 더 나아가 우리 자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변형하고 재구성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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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MATICA
(원제: Mathematica)
by David Bessis
분야: 수학
사양: 35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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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예일 대학 출판부 출판 (영어판 파일 보유(원서 프랑스어))
수학적 경험이 주는 변화를 일으키는 기쁨을 수학 전문가뿐만 아니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매력적인 고찰
수학은 접근하기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사람들은 수학은 특별한 재능이 필요하거나 수학적 이해력은 유전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르네 데카르트부터 알렉산더 그로텐디크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특별한 재능이 없다"고 주장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처럼, 그들은 평범한 인간의 의심, 약점, 호기심, 상상력을 사용하여 성취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저자는 간단하고 놀라운 예를 통해 자신의 수학적 경험을 관찰하고, 말하고, 걷고,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는 등 인생의 주요한 학습 단계와 연결시켜 설명한다. 수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보고 느끼는 것이며, 어린아이와 같은 뇌의 가소성으로 돌아가는 비밀의 길을 여행하는 것이다.
인문서이자 에세이인 이 책은 우리 자신의 지능을 구축하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이다.
“저는 이 책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수학을 좋아하든 싫어하든(또는 싫어한다고 생각하든) 이 책을 꼭 읽어 보세요. 수학이 정말 무엇인지에 관한 책입니다." - <미적분의 힘>의 저자, 스티븐 스트로가츠
"저자가 제가 수학을 배우고, 즐기고, 생활하는 방식을 글로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수학자와 비수학자 모두에게 필독서입니다." - 2022년 필즈 메달 수상자, 위고 뒤미닐 코팽
“저자는 이 책에서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즉 탐구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점차적으로 이해를 수정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진지하고 개인적인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 2006년 필즈 메달 수상자, 테렌스 타오
“이 책은 수학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느낌인지에 대한 신비를 풀어주는 통찰력 있고 명료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 <논리의 기술>, <무한을 넘어서>, <파이 굽는 법> 등의 저자 유지니아 쳉
“이 책은 수학적 자기 계발서로, 보기 드문 표본입니다. 최고의 수학적 자아가 되기 위한 유쾌하고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코칭으로 가득합니다." - <이상한 수학책>, <더 이상한 수학책> 등의 저자 벤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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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IVETY OF LAUGHTER
(원제: Naivete du Rire)
by Rene Girard
분야: 철학
사양: 1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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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사람들을 웃기는 것이 쉬웠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그 대가가 너무 크고 위험도 너무 커서 우리의 웃음은 더 이상 예전처럼 진정성이나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웃음의 위태롭고 불안정하며 '신경질적인' 특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해졌다.
저명한 철학자 르네 지라르의 1972년 미발표작인 이 작품은 지금 우리 시대와 놀랍도록 관련성이 깊다. 이 작품은 냉소적이지도 오염되지도 않은 진실하고 순수한 웃음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에 대한 성찰을 담은 놀랍도록 현대적인 에세이이다.
지라르의 첫 에세이인 이 78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미망인 마르타 지라르와 그의 공동 작업자이자 친구인 브누아 샹트르가 그의 “매우 중요한 논문” 중에서 발견했다.
이 작품에서 우리는 매카시즘이 한창이던 시절 추방당한 한 프랑스인의 성찰을 엿볼 수 있다. 웃음은 잘못 이해하면 일종의 사회적 독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지라르의 말을 빌리자면 “진정한 미소, 즉 ‘빛나는’ 미소는 웃음의 고립을 부정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환영과 인정의 제스처입니다. 그것은 그저 함께 웃으라는 초대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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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LESS NIGHT
(원제: Nuit Blanche)
Bernard-Henri Lévy
분야: 에세이
사양: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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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밤에 잠 못 드는 이유와 불면증에 대한 생각, 그리고 일화를 풀어놓는다.
생각, 백일몽, 기억, 인물들의 모습, 깨어나는 악몽, 기발하고 시적이며 심오한 단상들의 연상으로 이루어진 의식의 흐름을 담은 불면증의 밤의 기록
끊임없이 흐르는 무의식의 쉼 없는 파도를 조심스럽게 포착한 격동하는 내면의 자화상
남자는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다. “너무 많은 것을 보았기” 때문일까? 잠을 싫어하거나 죽음처럼 두려워하기 때문일까? 통제력을 잃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일까? 잃어버린 시간을 더 잘 보낼 수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수면제의 노예가 되어 꿈을 꿀 수 있는 능력을 빼앗겼기 때문일까?
유머는 강렬함으로, 진지함은 아이러니로, 비극은 가벼움으로, 분노는 자기 비하로 바뀐다. 저자는 그 어느 때보다 내용과 스타일 모두에서 '놓아주기'의 감각을 보여주며, 자신을 형성한 경험에 대해 많은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 시절, 친구, 사랑, 죽은 자의 존재, 사라지지 않는 과거의 메아리 등의 주제들이 전체 이야기에 스며들어 있다.
문학으로 돌아온 작가이자 철학자 그리고 기자인 저자는 시간(밤), 장소(침실), 행동(잠의 천사와의 투쟁)의 결합으로 정의되는 고전적 비극인 불면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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