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언어 계약 완료

*칼데콧 상 등을 수상한 작가 제인 욜렌의 신작 

공룡 시대부터 현재까지 동물들은 “헤엄치고, 구르고, 걷고, 쫓아다니고, 달리고, 미끄러지듯 날고, 미끄러지듯 움직이며” 이 세상을 누벼왔어요. 어떤 동물은 짧은 시간만 머물렀고, 어떤 동물은 수천 년을 견뎌냈으며, 많은 동물은 인간의 영향(또는 노골적인 간섭)의 영향을 받았어요. 

이 병풍 그림책에서 다양한 생물 군이 앞으로 행진하듯 줄지어 나아가요. 동시에 글은 그들의 존재에 대한 위협에 대해 묘사해요. 하지만 동물들은 나아간 끝에 우리 모두의 미래를 지켜줄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품을 만나게 돼요. 

이 책은 동물과 인간이 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 지구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뿐 아니라, 병풍 형태로 되어 있어, 영유아들이 촉각적인 경험을 하고, 영유아의 상체의 힘을 키우고 시각 및 인지 발달에 중요한 엎드려 활동하는 시간에도 활용하기 좋아요. 

제인 욜렌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이자 시인, 교사입니다. 그녀는<상자로 무엇을 할까(크리스 셰반 그림)>와 칼데콧 상 수상작인 <올빼미 달(존 쇤허 그림)>등 365권이 넘는 책을 썼습니다. 교육 도서 및 미디어 협회(The Educational Book & Media Association)는 2018년 제레미아 루딩턴 상을 수여하며 그녀의 공로를 기렸습니다.  

다양한 기록적인 특성으로 나누어 비교해보며 각 주제에 관해 흥미롭게 살펴보는 시리즈

- 공룡과 멸종 동물들 

수백만 년 전 지구에는 어떤 동물이 살았을까요? 공룡이랑 그 외에 수많은 동물들은 오늘날 존재하지 않지만 분명 지구에 살았었어요. 그들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거대하고 정말 흥미로운 동물들이에요. 각자의 개성과 특성을 가진 이 동물들에 대해 알아봐요! 

이 책은 기록적인 특성으로 나누어 공룡과 멸종한 동물들에 대해 알려줘요. 어느 공룡이 가장 거대했는지, 어느 공룡이 가장 빨랐는지, 어떤 동물이 가장 길었는지, 포악했는지 등, 누가 누가 1등이었을지 알려줘요. 이를 통해 지구를 살았던 동물들을 비교해보고, 각 동물이 왜 특별한지 알아봐요.

- 돌, 광물, 멋진 보석들

지하 세계에는 보석과 장신구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보석 외에도 훨씬 더 많은 광물과 암석의 세계가 숨어 있어요. 우리가 흔히 들어보지 못한 광물과 암석의 무한한 세계가 숨어 있어요. 이 책 덕분에 아이들은 가장 귀한 보석부터 가장 큰 보석, '저주'에 걸린 광물까지 기록적인 보물을 발견할 수 있어요. 광물에서 '저주받은 돌'에 이르기까지 광물 세계의 비밀이 밝혀져요! 

- 놀라운 교통 수단들

5~12세 어린이를 위한 이 워크북은 효과가 입증된 수용 및 헌신 치료(ACT)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걱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친근한 삽화와 연습 문제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 발견을 위한 즐거운 모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쾌한 생각에 대처하는 방법, 어려운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 유연한 사고방식을 기르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불안은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정신 건강 문제 중 하나이며, 어린이의 기능 수행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걱정하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고, 친구를 사귀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 많은 활동을 놓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은 쌓여 격렬한 감정 폭발과 짜증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종종 가정 내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극단적인 걱정은 아이들이 불안감을 유발하는 상황을 피하게 만들어 융통성 없는 사고만 강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걱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면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기쁨과 성취감을 가져다주는 경험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