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 Nature and Culture
by Louise M. Pryke
분야: 자연과학
사양: 248쪽, 148*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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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바라보는 과학적이며 문화적인 시각
창조적이고 때로는 파괴적인 방식으로, 바람은 씨앗을 퍼뜨리고, 돛에 부딪히며, 태양의 에너지를 분산시킨다.
이 책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신화, 종교, 예술, 문학에서 바람이 어떻게 상상되고 묘사되어 왔는지 역사적 그리고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동시에 바람, 그 이면의 과학을 탐구한다.
고대에서는 수많은 전투의 결과를 결정하는 역할로 현대에서는 획기적인 과학적 혁신에 영감을 주며 반 고흐, 키츠 그리고 블록버스터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에 등장하는 바람의 역할.
이 책은 우리가 무심히 살결에 닿기만 했던 바람을 깊이있게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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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Y:
A History of Wandering
by Eluned Summers-Bremner
분야: 역사
사양: 320쪽, 138*21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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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반에 걸친 방랑, 소속, 소외, 희망에 대한 매혹적인 시선
이 책은 알려진 경로나 바람직한 행동 계획으로부터의 편차에 국한되지 않고, 어떻게 방랑이라는 것이 우리의 미래와 우주의 역사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탐구한다.
고대 호주 원주민 우주론에서, 고대 그리스에서 민주주의의 기원과 재난에 관한 작품들, 유라시아 스텝 유목 문화에서, 로마의 생활 방식에서, 오늘날의 난민들의 이동에서, 그리고 추적되지 않게 온라인 자유를 구하는 우리의 시도에서, 방랑은 지속적인 삶을 위한 창조성과 적응의 기술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소속감과 소외감과 희망에 대한 매혹적이며 독특한 시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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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WEEKS
INTELLIGENT FITNESS CHALLENGE
: The Ultimate Workout Programme from Hollywood's Most In-demand Trainer
by Simon Waterson
분야: 건강>운동
사양: 224쪽, 189*2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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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버리지 않고, 똑똑하게 10주 안에 내가 원하는 몸을 만드는 헐리우드 운동법으로 멀리 갈 필요없이 스타 트레이너의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톰 히들스턴의 서문이 담겨있다.
톰 히들스턴, 다니엘 크레이그, 베니딕트 컴버배치, 레아 세이두, 크리스 에반스의 공통점은?
바로 그들 옆에는 개인 크레이너 사이먼 워터슨이 함께였다는 것이다.
전 해병특공대 출신으로 수 많은 최고의 헐리우드 스타들의 몸을 관리하는 그는 스타들의 스타이다.
그는 보통 10주를 잡고 배우들이 각자 자신의 배역에 맞는 다양한 몸의 상태를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그만의 10주 프로그램을 이 책을 통해 공개한다.
워밍업 단계인 1주를 시작으로 각 주마다 강도는 올라가나 마지막 주에는 첫번째 실행했던 워밍업 단계를 반복하게 된다.
각 주의 요일마다 부위별로 운동을 하며 독자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각 운동법은 사진 설명이 함께 담겨있다.
저자가 고객들로 받은 운동과 관련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중간중간 담아내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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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NEY JOURNEY
by Jonathan Clements
분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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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명의 사람들이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었는지 들려주는 그들의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도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 여러분도 파이어족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저축해야 할지, 얼마나 투자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실수로부터 회복할 수 있을 지를 포함, 재정적으로 성공을 이뤄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독자들은 다양한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 도전과 성찰 그리고 그들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놀랍지만 반복 가능한 방법들을 통해 배울 것이다.
저자는 거의 20년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일하면서 개인 재무에 관해 컬럼을 써왔으며, 또한 개인 재무에 관한 9권의 책을 썼으며 이 책들은 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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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MANIA
분야: 교양 만화
사양: 96쪽, 190*2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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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개인 데이터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만화로 쓴 안내서
디지털 중재자인 주인공 오드릭을 여정을 따라가며 오늘날 인터넷과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지니고 있는 함정들을 살펴보자. 오드릭은 단호하고도 긍정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디지털 세상에 대한 설명과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들을 어떻게 더 주의깊에 사용해야 할지 조언을 제공한다.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는 보다 안전한 컴퓨팅의 세계를 발견하게 해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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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 – A Prolific History
(RAGEN: EN SPRETIG HISTORIA)
*영어파일있음
역사, 300쪽
Finlandia Prize 는 핀란드 최고 권위으 문학상으로, 픽션, 논픽션, 아동, 청소년 4개 분야에 대해 매년 수여되며,
상금은 3만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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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동의 잡초였던 호밀은. 밀, 쌀, 옥수수와 같은 곡물의 재배가 어려운 먼 북쪽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호밀은 화전농업과 지역 식단뿐 아니라 문화의 중심에서도 그 위상을 빠르게 공고히 하게 되었다.
농작물 실패와 기근, 맥각으로 인한 황폐화, 가열 된 헛간과 같은 혁신은 보수 정치의 상징으로 "호밀 꽃"을 채택한 것에서 특이한 캐스트에 이르기까지 호밀을 둘러싼 풍부한 문화 역사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호밀의 기원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이르는, 호밀과 인류의 문화사에 대해 쓰고 있다. 인간이 아닌 소재를 중심으로 펼쳐나가는 인간의 역사 이야기
생물학자이자 소설가이며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 아니카 루터는 여러 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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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OUBLIÉS DE LA SCIENCE
(The Forgotten Scientist)
by Camille Van Belle
분야: 과학 / 교양 만화
사양: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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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서 잊혀진, 하지만 놀라운 공헌을 한 여성과 남성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루이 드 프렝스, 베라 루빈, 혹은 아이다 노닥을 알고 있는가? 아마 많은 이들이 이들의 이름을 처음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들은 각각 카메라, 블랙홀, 핵분열 발견이라는 인류 지식의 가장 커다란 진보 중 일부를 이뤄낸 과학자들이다.
이 책은 유머러스하고도 교육적인 만화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형성한, 하지만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48명의 과학자들과 그들의 공헌에 대해 알려준다. 인류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드러나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한 인물들, 그들 중 다수는 여성인, 영웅들과 만나보자.
프랑스에서 9월 출간되어, 2개월 기간 내에 대략 4천부 판매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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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story of Vertebrates
La Historia de los Vertebrados
by Mar Garcia Puig
*영어 샘플 번역 있음
*번역지원금 신청 가능 도서
분야: 에세이
사양: 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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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0일, 나는 바르셀로나의 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동시에 그 날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다. 스페인은 “새로운 정치”라는 구호 아래 모든 정당이 참여한 첫 선거를 치뤘으며, 변화에의 희망이 넘쳐나고 있었다. 그 날, 나는 엄마가 되었고, 정신을 놓았다. 날이 어스름해질 무렵, 나는 분만실에서 진통을 겪고 있었고, 나의 나라는 의회에 앉을 이들을 선출할 표를 세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내 인생을 뒤 바꿔 놓았다.”
정신건강, 육아에 대한 가슴 절절한 이야기로 예술과 문학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고통, 상처에 대한 이야기 - 저자 마리아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는 쌍둥이를 조산하던 그 날, 의회에 선출되었다. 이후, 그녀는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겪으며, 그녀 자신의 경험을 역사 속 모든 여성들이 겪었을 경험과 섞어내어 이 책을 썼다.
이 이야기는 새로 태어난 아기들을 돌보며 어떻게 한 여성이 불안과 광기에 휩싸여 가는지 보여준다. 쌍동이를 돌보는 막중한 책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면… 그녀가 가장 힘들고 피곤하고 약하다고 느끼던 순간 이 세상의 모든 무게가, 그녀에게 얹어진 기분이었다.
주인공은 새로운 현실을 대면하고,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 온 몸의 고통을 참아내야했다. 여성과 의학, 여성과 신체, 여성과 광기 등 문학 속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해석들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며, 또한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어떻게 부모의 삶은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뒤바뀌는지 서술한다.
아울러, 산후우울증이라는 비슷한 경험을 한 유명한, 혹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여성들의 이야기 또한 공유하여, 한 개인만이 겪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 또한 보여준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누군가를 보살피는 경험은, 한계가 없는 보호를 제공하는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시대를 초월한 가장 위대한 경험이자 주제이고, 그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불의란 단지 추상적인 악이 아니라 살아 있는, 숨 쉬는 신체에 주어지는 매우 현실적인 고통이란 것을 알게 된다.”
저자는 1977년생의 스페인의 정치인으로, 2016년부터 바르셀로나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XIV 입법부에서 처음 임명된 평등위원회의 부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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