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 프랑스에서 16만 5천부 판매되었으며, 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베스트 셀러 듀오가 자존감과 자긍심에 대해 이야기해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자존감을 키워주는 책!
프란시스코는 어리고 똑똑한 소년이지만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어요. 반 친구들의 놀림이 두려워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해요.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 분홍색일 때 빨간색이라고 말해요. 남들처럼 되려고 노력하지만 프란시스코는 자신에게는 솔직하지 못해요. 그의 옷걸이 고리 위의 이름도 조금씩 사라져요. 그러던 어느 날, 프란시스코는 반 친구의 도움으로 마침내 “아니”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게 돼요. 많은 용기와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렇게 하면 그의 이름 글자가 다시 나타나요.
이 책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그림책이에요. 자신의 한계를 존중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평생에 걸친 배움이 필요합니다. 프란시스코의 여정은 어린 독자들에게도 모범이 되지만, 아들의 용기에 영감을 받은 프란시스코의 어머니와 같은 부모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저자는 “부모는 종종 자녀가 ‘싫어!’라고 말하는 시기를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에게 거절해야 할 때 거절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신에게 충실하고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