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고, 결정하고, 나아가고, 그만두는.

그런 때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

우리는 하루에도 몇십번씩 '선택과 결정'을 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지식을 주입하는 것과 정답을 찾아내는 기술은 오랫동안 배워 왔다.

지금은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그것을 사용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생각하라'고 해서 가만히 앉아 생각이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어도 생각은 떠오르지 않는다.

'생각하는 연습'으로 이런 방법과 관점이 있다는 사례를 몇 가지 알고 있으면 자신감을 가지고 답을 내고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일에서도 인생에서도 우리는 다양한 '선택'을 하고 있다.

어떤 상품이 팔릴까.

어떤 기획이 통할까.

일에서 누구와 짝을 이루어야 할까.

사법시험을 목표로 삼아야 할까, 그만둬야 할까.

어느 회사나 대학에 들어가야 할까.

어디에 살까.

누구와 결혼할까....

'유일한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고선택을 해야 한다.

그런 '미지의 문제'에 대해 '답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야말로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은 자신의 선택과 인생에 납득하고 망설임을 없애는 것과 연결된다.

자, 법쪽에서 오랫동안 일을하며  40년간 이 생각하는 연습을 생각해온 저자가 추천하는 '생각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자

식물을 사서 멋진 인테리어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시들어 낙담하지 않나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시들고, 너무 적게 주면 시들죠. “나는 식물을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다”, “나는 게으르니까 또 망쳐버렸다” 그렇게 자신을 탓하고 있지 않나요?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꼭 읽어보시기를 권하는 관엽식물 전문점 주인이 쓴 관엽식물

우선 관엽식물이란 무엇일까요? 원래 밖에서 자라야 할 식물이 집안에서 재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관엽식물은 실내에서 감상하기 위해 사람의 손으로 계획적으로 재배된 것입니다. 그 근본을 바탕으로 이 책의 이론을 이해하면 당신도 '시들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은 흙이 마르고 나서'라고 하지만 마른지 안 마른지 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그런 원예 초심자라도 언제 물을 주는 것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물을 주면 좋은지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물, 빛, 바람 등 식물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시드는 원인과 대처법을 알기 쉽게 풀어갑니다. 또한 아이디어 파트에서는 거실, 주방 등 장소별, 에어플랜트등 식물별 장식 방법의 실례를 소개합니다.

식물과 함께 사는 것을 즐기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