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민 의사’로 불리는 건강 조언 전문 의사이자 다이어트에 관한 베스트 셀러의 저자가 ‘영양’에 관한 주제로 돌아왔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까? 잘 자고, 잘 늙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음식을 즐기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식이 보충제를 복용해야 할까? 간헐적 단식은 유익할까? 저자는 우리가 더 잘 먹고 더 나은 기분을 느끼기 위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답해준다. 

서문 중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에게 최악의 적이 될 수도 있고 최고의 아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몇 년 전 체중 감량을 시도할 때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초가공식품의 영양학적 가치를 면밀히 연구하면서 단순하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식품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일생 동안 약 9만 번의 식사, 60톤의 음식, 약 7천만 칼로리를 섭취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을 돌본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식탁을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젊든 늙든, 이 새로운 책의 목표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식단이 우리의 균형과 웰빙의 핵심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각 장마다 더 잘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되는 팁, 요령, 실천하기 쉬운 습관을 공유합니다.

“선입견을 허물고 음식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안심시키며 건강한 식단의 열쇠를 제공하는

접근하기 쉽고 필수적인 책이다.” 

- 르 파리지앵

“일상에서 더 잘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에 대한 모든 질문에 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 비블리오테카 매거진

프랑스 기자와 영어권 영화배우를 주인공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장편 영화로 제작될 예정

파리의 모리스 호텔, 파리 문화 잡지의 기자 마리안느 코르보는 그녀의 최고의 우, 그녀의 십대 시절 환상의 대상인 세계적인 배우 벤 화이트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마침내 영화에서 수많은 여성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 그 앞에 서자 그녀는 평정심을 완전히 잃고 실수를 연발한다. 그리고 그 스타 배우는 당혹해하는 그녀의 모습에 놀라는 동시에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이렇게 파리와 할리우드 사이의 유쾌하고 장애물로 가득 찬 러브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유머가 넘치며 절묘한 필치로 생동감 넘치는 상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판권 계약 관련 기사 내용

프랑스의 제작사 Haut et Court 와 영국의 제작사 Good Chaos가 이 책의 영화화를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 회사는 “프랑코와 영미 롬콤의 감성을 혼합하는 것”을 목표로 소설을 장편 영화로 각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ood Chaos의 CEO인  마이크 굿리지는 “파리-헐리우드는 매력적이고 훌륭한 작품일 뿐만 아니라 사랑의 본질과 사랑에 빠지기 전에 우리가 스스로에게 가하는 한계를 지능적으로 파헤칩니다.” 발표문에서 밝혔다. 

관련 기사 링크: Deadline • Hollywood Reporter • Le Film Français)

저자 소개

저자는 영화 기자이자 평론가로 이 책은 그녀의 데뷔 소설이다.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유한성의 자본주의'의 역사

전 세계적으로 부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신자유주의적 유토피아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났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본주의가 죽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자본주의는 서둘러 점령해야 하는 '유한한' 세계에 대한 고통스러운 감정이 지배하는 모든 시대의 전형이기 에 현재의 형태는 전혀 새롭지도 않고 완전히 낯설지도 않다. 저자는 자본주의가 번성했던 6~18세기, 1880~1945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세 시기를 한데 모아 이 '유한성의 자본주의'를 조명함으로써 세계사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우리 시대의 주요 이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유한성의 자본주의의 부활과 그 위험성을 경고하며, 지구의 한계와 모든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더욱 생태적이고 평화로운 경제를 옹호한다. 

침묵은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우리 모두는 하고 싶지 않은 말,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참는 말, 듣고 싶었던 말 등 저마다의 침묵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침묵은 우리를 보호해 주기도 하지만, 우리를 가두고 굴욕감을 주기도 한다. 저자는 침묵이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경청, 집중, 비밀, 사별, 이별, 트라우마와 수치심... 이 민감하고 시적인 에세이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경험을 담고 있다. 이 에세이에서 저자는 문학, 예술, 철학, 신화, 보편적인 침묵의 경험을 바탕으로 침묵의 악덕과 미덕에 빠져들게 한다. 로마의 여신부터 아니 에르노와 네주 시노에 이르기까지 서양과 동양의 문화를 넘나들며 저자는 침묵과 말에 대한 고찰을 보여준다. 

“꼭 읽어야 하고 꼭 선물해야 하는 책” - Sarah Chiche

기발하고 예리한 견해를 담은 이 책은 다음의 두 가지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

1. 자본주의는 플레이어가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반복적인 행동을 하게 이끄는 비디오 게임과 같다. 
2. 선진국 경제는 정체기를 겪고 있으며, 이는 젊은 세대가 더 이상 부모 세대보다 더 많은 수입을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