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용어 '기계어'를 배워 그 구조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 즐거운 동물들과 함께 컴퓨터의 언어인 '기계어'를 배워 컴퓨터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자!

▼ 동물들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구체적인 프로그램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읽기만 해도 지식이 쌓입니다. 기계어를 배워두면 기계어 이외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도 이해가 쉬워집니다.

처음 배우는 분이나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그림으로 되어 있어 읽어 이해하기 쉽고, 자신감을 가지고 초등고학년부터 성인까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어른이 되면 이해할 수 없게 되는,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답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아이들만의 역할 놀이와 정리 정돈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아이들 특유의 놀이 방식과 정리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른이 되면 지식이 쌓이고, 사물을 논리적으로 바라보게 되지만, 아이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느끼는 대로, 상상의 세계를 즐깁니다.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과 강아지는 집을 다양한 것들로 상상하며 해적 놀이를 시작합니다.
즐겁게 놀고 있던 그때, 엄마에게서 “정리했어?”라는 연락이 오는데…

"정리"라는 말은 많은 아이들에게 달갑지 않은 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인공과 강아지는 정리마저도 역할 놀이로 즐기며 해냅니다.

제1회 YOMO 그림책 대상, 대상 수상!

"우리 엄마도 그래, 그래! 맨날 이런 말 해. 그래, 그래! 도깨비 같은 얼굴로 화만 내!"
"그래, 그래! 아이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만들어서 정말 '도깨비' 같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

도깨비비처럼 화내는 나와, 계속해서 말썽을 부리는 도깨비 같은 아이들.
그 감정을 쏟아냈더니, 웃음이 나는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그런 날들이 지나고 잊고 있던 어느 날, 제1회 YOMO 그림책 대상을 받게 되어 놀랍고도 기쁜 마음입니다.
내 인생에 '도깨비' 같은 시간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도깨비'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