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목차 •
1. 모와 보보 / 그림책
2. 저는 항상 개를 키우고 싶었어요 / 그림책
3. 자연에는... / 유아 논픽션
4. 클로에의 두 눈, 나의 두 귀 / 그림책
5. 기억의 바람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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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AND BOBO AND THE BIG BIG TREE
(원제: Mo & Bobo et le grand grand arbre)
by Tomo Miura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0*20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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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서로 돕는 것의 중요성을 부드럽고 섬세하게 전하는 이야기
모는 큰 나무의 높은 곳에 앉아서 스트레스나 걱정 없이 홀로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요. 그는 고독을 즐기며, 종종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이야”라고 외쳐요. 하지만 우리 모두 알다시피 좋은 일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사고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일어날 수 있어요.
어느 날, 모는 그저 평범한 아침이라고 생각했지만 미끄러져 나무 아래 연못에 빠지고, 조용히 낚시를 하던 보보는 깜짝 놀라요. 하지만 금방 정신을 차린 보보는 모를 구해줘. 모는 다행히 다치지 않고 두려움에서도 벗어나게 되지만, 곧 걱정에 휩싸여요. 어떻게 나무 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모가 누군가가 곁에 있는 것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바로 이때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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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ALWAYS WANTED A DOG
(원제: Je toujours voulu un chien)
by Alexandre Juza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210*26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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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개를 키우고 싶었어요. 개는 최고예요. 재미있는 이름도 지어주고 목줄을 매고 산책도 시키고 옆에서 잠도 잘 수 있죠. 하지만 저는요? 전 돼지를 키워요. 그리고 사람들은 돼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요. 문제는 하루 종일 돼지를 집에 두고 나갈 수는 없다는 거에요. 돼지도 볼 일을 봐야하거든요! 하지만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웃는 것 같을 때면, 저는 부끄러워요. 그래서 저는 돼지를 팔고 다른 사람들처럼 귀여운 강아지를 사기로 했어요!”
타인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 남들과 다르다는 느낌, 수치심, 외로움, 소속감에 대한 욕구 등 중요한 문제를 유머러스한 상황을 곁들여 활용해 다뤄요. 우리의 어린 여주인공은 돼지를 잃을 뻔한 순간에야 비로소 자신의 독특한 반려동물과 함께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이고, 반려동물의 특별한 점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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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ATURE
(원제: Dans la nature)
by Eve Gomy
분야: 유아 논픽션 (0-3세)
사양: 40쪽, 210*27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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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는...아주 작은 이들 그리고 아주 큰 이들. 혼자 걸어가는 이들 그리고 군대 처럼 움직이는 이들, 과시하기를 좋아하는 이들 그리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이들, 태양을 기다리는 이들 그리고 빗속에서 춤을 추는 이들… 엄청나죠! 자연에서는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어요.”
놀랍고 다양한 동물들의 초상화를 담은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다름의 아름다움을 가르쳐 줘요.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통해 지구에 서식하는 놀랍도록 다양한 종에 대한 찬사를 보내요. 우뚝 솟은 기린 옆의 작은 무당벌레, 위협적인 악어 옆의 장난기 가득한 원숭이, 맨살의 지렁이 옆의 털복숭이 라마 등 대조되거나 보완되는 두 가지의 초상화를 연이어 보여줘요. 동물의 특성이나 행동에 대한 판단 없이 자연 서식지 속 그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동물의 왕국이든 인간의 세계든 서로 다름과 수용의 미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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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AND I
(원제: Chloe et moi)
by Stanke Claudie, ill by Regani Soufie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97*24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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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연대, 그리고 힘을 모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부엉이 눈 같은 안경이 없으면 나타샤는 앞을 볼 수 없어요. 반면 클로에는 보청기가 없으면 들을 수 없어요. 둘은 오늘 친구들과 함께 동물원에 가요. 동물원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친구들이 웃고 노래하며 시끄러워지자, 클로에는 동물원에 가는 시간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보청기를 빼요. 그리고 동물원에 도착해, 둘은 함께 동물들을 보며 감탄해요. 하지만 나비를 쫓아 동물원의 숲 속을 산책하던 두 사람은 너무 멀리까지 가게 돼요. 나타샤가 발을 헛디뎌 넘어져, 안경이 깨지자,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발견할 가능성은 희박해보여요. 하지만 두 귀와 두 눈만 있으면 길을 찾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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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 OF REMEMBRANCE
(원제: Vents de memoire)
by Nadon Yves, ill by Novi Nathalie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190*27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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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간직하는 것의 소중함과 잊혀진 기억을 되살리는 감동적이고 시적인 순간들을 묘사한 이야기
한 소년이 티베트 다람살라에 살던 10살 생일의 가을, 티베트 승려들이 형형색색의 깃발에 기도문을 써서 춤을 추던 날을 떠올려요.
그는 깃발에 영감을 받아, 기억을 잃어버린 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깃발을 만들어요.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의 삶의 순간들을 담은 52개의 깃발을 만들어 걸고, 바람에 깃발이 흔들리자 할머니는 갑자기 생기를 되찾고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해요. 바람이 과거의 삶과 기억으로 그를 감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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