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목차 •
1. 딸깍 / 그림책 *2025 dPictus 뛰어난 그림책 100*
2. 우주비행사들 / 그림책 *2025 dPictus 뛰어난 그림책 100*
3. 노모를 본 적이 있나요? / 그림책
4. 선물이 솟아나는 분수 / 그림책
5. 우리의 우산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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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ICK
(원제: El Clic)
by Sandra Siemens, ill by Merce Gali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190*27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스페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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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dPictus 뛰어난 그림책 100 선정작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주의를 기울이고 딸깍하는 순간이 오면, 이해하게 될 거라고 하셨어요!
딸깍이라니?
제 수영 코치님은 제가 훌륭한 수영 선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제 마음에 딸깍이 일어나면, 제가 우승할 거라고 하셨어요.
딸깍이 뭐죠? 전 딸깍이 없는데.”
‘딸깍’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아이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로, 학교 선생님, 수영 코치, 삼촌, 친구, 이모, 할아버지, 이웃 등 주변 사람들이 모두 '딸깍’에 대해 이야기 하기만, 아이는 그 의미를 알지 못해요.
‘딸깍’이란 무엇일까요? 버튼일까요? 머릿 속에 있는 걸까요? 마음속에서 있는 걸까요? 무엇에 사용되는 걸까요?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감에 대해 유머러스하고 잔잔하게 그려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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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NAUTS
(원제: Astronautas)
ill by Mariana Alcantara, text by Sandra Siemens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190*27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스페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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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dPictus 뛰어난 그림책 100 선정작
🏆그림작가 및 본 작품 2025 볼로냐 포트폴리오 상 수상
🏆202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
🏆그림작가 그외 다수의 상 수상
우주 정거장, 별똥별, 새로운 우정, 여행, 이별, 만남을 통해 같은 하늘 아래 사는 우리 모두가 상상 이상으로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
“그레고리오는 꽤 거슬리는 친구라서 아무도 같이 놀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는 자신이 관심 있는 것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기 때문이에요. 그레고리오는 자신이 우주비행사라고 말하며 우주비행사에 관한 이야기만 해요.”
이 이야기 속 소녀가 그레고리오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그를 꽤나 참아주기 어려웠어요. 그레고리오는 자신이 관심 있는 우주와 행성에 대한 이야기만 했거든요.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에서 우주 정거장, 별똥별, 여행, 이별, 그리고 만남으로 가득한 두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잊을 수 없는 우정이 조금씩 싹트기 시작해요.
우리는 항상 우리가 기대하거나 혹은 원하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의 시점으로 서술된 이 이야기는 우리가 아무리 다르더라도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보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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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O
(원제: Nomo)
by Mariana Ruiz Johnson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190*27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스페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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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2025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수상작가
이 세상에는 여러분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것들이 존재할지 몰라요!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들은 우리가 항상 알아차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존재하고 있어요. 사과만큼 작고, 긴 수염과 뾰족한 귀, 대머리를 하고 있으며 사나운 눈빛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들이 멋진 임무를 완수하려면 우리의 도움이 조금 필요하니까요.
한 소년이 양말 한 짝이 없어진 것을 알아차려요. 그리고 방에서 작고 빨간 꼬깔 모자를 발견해요. 누구의 것일까요? 소년은 차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이상한 아주 작은 소리를 듣고, 작은 꼬마 요정을 발견하게 돼요. 작은 부상을 입은 노모를 도와준 소년은 노모가 인간 세상에서 특별한 것을 찾아서 숲으로 가져가야 하는 아주 특별한 임무를 맡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요. 소년은 이 임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비디오 게임, 슈퍼 히어로 복장 등 자신의 가장 멋진 물건들을 보여 주지만, 노모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매콤한 소스에요! 그런데 노모는 소년이 상상해낸 존재일까요?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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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UNTAIN
(원제: La Fontaine)
by Lisa Loffredo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195*250mm
영어 번역 제공 예정(원서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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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수상작가
모든 것은 화요일 아침, 조조가 분수대 옆에 앉아 있을 때 시작되었어요. 물속에서 모자가 튀어나왔어요. 그리고는 우산으로, 그다음에는 책으로, 그다음에는 흔들 목마로 변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왜 그런건지 혹은 무엇 때무인지 궁금해해야 할까요?
선물은 때로는 거대하고, 때로는 맛있고, 콧수염이 달려 있거나 바퀴가 달려 있기도 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이 선물의 출처를 궁금하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을 광장에 모이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전문가들도 이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도착했어요. 그러던 어느 화요일 아침,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분수대 대신 이렇게 적힌 팻말이 세워져 있었어요. ‘휴무일’ 마을 사람들은 깜짝 놀라 표지판 주위로 모여들었어요. 분수가 사라진 것입니다...
주인공이 살아있는 존재도 아니고 환상의 생물도 아니지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모든 사람이 상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유쾌하고 터무니없는 이야기에요. 이 분수가 마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면 어떨까요?
사람들 사이의 교류가 점점 줄어들고 마을이 텅 비어가는 시대에 특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를 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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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MBRELLA
(원제: El Paraguas)
by Nicolas Schuff, ill by Andrea Antinori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190*270mm
영어 번역 제공 예정(원서 스페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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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우리가 양말, 열쇠, 스카프 만큼이나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이에요. 우리가 잃어버린 우산은 어디로 갈까요? 누구와 함께 있을까요? 우리와 함께한 후에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이 책은 잊혀지기 일쑤인 초록색 우산에 관한 이야기에요. 나무 손잡이가 달린 큰 초록색 우산은 어디에 놓일지, 누가 가져갈지, 어디로 가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익숙해요. 자신을 쓰레기통에 버린 남자에게서 시작해, 여행을 많이 다니는 배우 등을 거쳐 가정부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곳에 자신을 두고 가버린 주인들에 서 잊혀지는 것에 익숙해요. 하지만 우산은 그러한 상황을 슬퍼하거나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즐겨요. 거리를 나서는 것이 항상 모험이기 때문이에요. 우산은 도시를 여행하며 산에서 바다까지 다양한 향기에 젖어 세상을 보고, 처음으로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바람을 느끼기도 해요.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우연의 연속을 유머러스하게 우화화한 이야기
🏆그림 작가 과거 수상 내역
2023 Bologna Book Fair - Fundacion SM award
Best International Illustrated Book - China 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s Book Fair 2019
Premio Andersen 2017 - Best book 6/9 years old
🏆글 작가 과거 수상 내역
2024 Bologna Ragazzi Awards Amazing Bookshelf
2024 Fundacion Cuatrogatos Recommended books
New York Public Library 2022 Best Books
ALIJA's (Ibby Argentina) favorites of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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