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괴로울 때는 마음속에 푹신한 개를 입양하세요!
한계를 모르는 마음을 무시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당신에게,
평생 떠나고 싶지 않은 사랑하는 존재가 있는 당신에게,
인간의 변덕스러운 감정에 계속 곁에 있고 싶다. 반려견에게 받치는 에세이 외, 신작 다수 수록!
읽을 때마다 마음속에 봄바람이 불어오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의 에세이입니다
******************************** 걸어주길 바랐던 말, 반대로 말하지 않았으면 했던 말. 긍정받고 싶었던 마음, 반대로 부정당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
모두에게 다가가거나 모두의 정답을 내놓을 수는 절대로 없다. 하지만 당신과 나, 둘만 생각하면 의외로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쓴 글들이 한 권의 책이 된 것이 이 책이다.
버스나 지하철 안 병실 침대 위 잠깐의 기다림이나 쉬는 시간 밤 잠들기 전 이불 속
언제나, 어디든 데려가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어떤 때, 어떤 장소에서도 너무 열심히 하는 당신을 위해 쓴 것이니까. 내가 엮은 글자들이 당신의 등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기를. 당신과 나의 매일에 가장 든든한 편이 되어 함께하기를.
그리고 헌책방에서 1000원에 팔리지 않기를. - 저자서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