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리에이터가 세계의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SEGA 한번쯤 SEGA의 게임기를 본적이 있으실 것이다. 
아이디어, 스케일, 예산, 열정…… 그 모든 것이 초대형!
3DCG 탄생 직전――
기술력을 자랑하는 SEGA의 개발자들이 마음껏 혼신을 담아 만든, 그 시절의

‘체감 게임’에 숨겨진 놀라운 개발 비화를 소개한다.

『행온』, 『스페이스 해리어』, 『아웃런』, 『애프터 버너』, 『R360』… 등등.

오락실에 놓인 반짝이는 기체에 마음이 설렜던 이들,그리고 모든 ‘만드는 사람들’,
또한 나카야마 하야오 씨부터 젠슨 황 씨까지, 기술 발전에 공헌한 다양한 실업가들의 자부심을 느껴보고 싶은 비즈니스맨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지금이기에 밝힐 수 있는, 한때 게임 센터를 풍미했던 대형 ‘체감 게임’의 제작 분투기.

세가의 최첨단 기술을 지탱했던 NVIDIA의 에피소드도 반드시 읽어야 할 대목이다.

너무 수수께끼 같은 고양이의 행동
인간이 "이런 이유 아닐까?" 하고 상상해보지만, 그 이유는 대체로 빗나간다?!

‘인간의 상상’과 ‘고양이의 진실’ 사이의 간극이 쿠루네코 야마토 작가의 만화로 드러난다!

• 왜 항상 화장실까지 따라오는 걸까?

• 사람이 쓰다듬은 곳을 왜 핥는 걸까?

• 현관까지 마중 나오는 이유는?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고양이의 수수께끼 같은 행동들!
이 책에서는 ‘인간의 시선’과 ‘고양이의 시선’—두 가지 만화로 나누어 그려낸다.

자, 그러면 어떻게 될까?
같은 장면을 그리고 있는 만화인데도,
두 입장의 마음은 완전히 어긋나 있다…!?

사랑인 줄 알았지만, 사랑이 아니었다.
짜증인 줄 알았지만, 짜증이 아니었다.
그 간극에서 웃고, 간극에서 울게 되는,고양이 집사라면 꼭 읽어야 할 한 권!

감수는 익숙한 동물학자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선생님
권말에는 쿠루네코 야마토 ×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선생님의 특별 대화도 수록하였다.

그럴 줄 알았지! …는 착각이었어 – 고양이의 진짜 마음을 알아보자

이 책은 일본의 유명 그림책 작가 나가이 신타가 생전에 남긴 미발표 러프 스케치를 바탕으로, 또 다른 유명 그림책 작가 아라이 료지가 그림을 완성해 펴낸 기상천외한 넌센스 그림책입니다.

<저자소개 > 초 신타

192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만화가로 활동하다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과감하고 선명한 색깔로 어린이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하다. 1959년『수다쟁이 달걀말이』로 문예춘추만화상을 받았고, 이후 고단샤아동출판문화상, 그림책 일본대상, 소학관회화상, 이와나미문예상, ‘노방의돌’유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괴인통신』『바다의 구슬』『난자몬자 박사』『초 신타의 치진뿌이뿌이 여행』그림책, 『봄이에요, 부엉이 아줌마』『고로고로 양』『양배추 소년』『여유로운 수족관』『이상한 동물일기』『나의 크레용』『고무 머리 본타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