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우리를 만들어내는 우정과 성장이라는 달콤쌉싸름한 모험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토미가 네 살짜리 화자의 세계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녀의 삶은 영원히 바뀌게 돼요. 토미는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어린 시절의 기쁨과 도전을 안내하는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돼요. 하지만 토미가 자동차를 쫓아 사라진 날,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요. 토미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기가 지나고 화자는 사랑하는 반려견이 새로운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복잡한 감정과 마주해야만 해요. 그녀는 여전히 토미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by Jean-Christophe Cavallin, ill by Marine Schneider
그림책
48쪽, 220*285mm
매력적인 이야기에 마린 슈나이더(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그림이 더해져, 야생의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주는 책
아담의 집 뒤에는 그가 여름이면 즐겨 찾는 숲이 있어요. 이 매혹적인 곳에서 아담은 이상한 나막신을 신고 다니는 지저분한 소녀를 만나게 돼요. 여름 내내 아담의 아버지가 사냥을 나간 사이 둘은 끝없는 모험을 함께 해요. 어느 날 아담은 자신의 친구가 반은 인간이고 반은 멧돼지라는 사실을 알게 돼요. 리틀 클로그가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을 깨달은 아담은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숲에 숨어있는 사냥꾼들에 대해 그녀에게 알리기 위해 출발하는데...
모험을 좋아하는 어린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너무 보호하려고 하는 부모님들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머나먼 왕국에는 어린 왕자가 살고 있어요. 사실 아주 작고, 특히 아주 연약한 왕자이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 여왕은 그를 정말 모든 것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해요! 어린 왕자는 우연히 행복하게도 바깥 세상을 발견하고 활짝 꽃피우게 해주겠다는 여성 도적단에게 납치된 날, 그의 온화한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어요. 불행히도 어린 왕자의 사랑스러운 모험은 어머니가 예언 한대로 끔찍한 추락으로 이어지고 그는 수천 조각으로 부서지며 급격한 변화를 겪어요. 다행히도 도적들은 적은 금으로 부상당한 사람을 가장 귀중하고 독특한 존재로 변화시키는 조상들의 킨츠기 기술에서 영감을 얻어 그의 조각들을 다시 하나로 이어 붙이는 데 성공해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24일 동안 하루에 한 가지씩 잠자리에서 읽기에 딱맞는, 추운 겨울 밤에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창작 동화 모음집 모음집
별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축제를 함께하고, 장난꾸러기 진저브레드 쿠키의 일탈을 따라가 보고, 나무 장난감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고, 눈사람의 스릴 넘치는 모험에 동반자가 되고, 백화점에서 즉흥적으로 열리는 모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아요! 각 이야기에는 의인화된 매력적인 동물들이 등장하여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에 불을 지펴요!
이 아름다운 책은 라플란드의 겨울에서 일본의 벚꽃에 이르기까지 두 페이지 마다 세계의 서로 다른 특정 계절의 분위기에 빠져들도록 독자들을 초대해요. 시적인 글과 세련된 일러스트를 결합한 이 책은 패턴과 디테일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계절을 보여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요.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 책 마지막에 있는 귀여운 탈착식 스티커 중 계절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