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에게 먹일 약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보통에게 먹일 약”은 있을까?

이 책은 “나는 생각보다 평범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특별하지 않다는 걸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불안을 품은 한 청년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특별해야만 한다”는 불안의 밑바탕에는 항상 타인과의 비교가 존재한다.
어떻게 하면 타인과의 비교에서 자유로워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특별해지려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똑같지도 않은” 그런 삶의 방식을 

모색한다.
삶의 긴장을 내려놓는 사유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자.

【목차】

제1장 왜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는가
제2장 특별해지고 싶은 사람의 불안정한 우월감
제3장 ‘평범함’의 의미
제4장 열등감 극복하기
제5장 자신감을 갖고 일에 몰입하기
제6장 있는 그대로의 나에서 시작하기
제7장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