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콘텐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만화・애니메이션・게임에서 탄생한 일본 캐릭터들은 국경을 넘어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으며,매년 막대한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그 결과, 일본의 지적 재산(IP) 비즈니스는이제 국가적 자산으로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하나의 콘텐츠가 히트할 수 있는가? 라는 문제는 단순히 작품의 매력만으로는 결정되지 않는다.

• 콘텐츠 유통 구조

• 사용자 인식

• 운영 방식

• 마케팅 전략

이 모든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에, 히트의 공식을 찾아내는 일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이 책은 1980년부터 현재까지 실제로 성공한25개의 대표 캐릭터를 중심으로,
그들이 어떻게 ‘경제권’을 만들어냈는지, 또 어떤 전략과 구조로 성공에 이르렀는지를 깊이 있게 파헤친다.

<목차>

제1장. 특촬과 애니메이션 ― 반세기를 넘어서도 여전히 최강의 IP
제2장. ‘연재’의 마력 ― 주간 만화 잡지가 만든 일본식 IP 비즈니스의 원형
제3장. 이야기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제4장. 단일 기업 중심의 관리 체제로 세계에 도전하다
제5장. 인터랙티브 미디어가 가능하게 한 팬과의 공동 창조
제6장. 차세대 글로벌 IP를 향하여

콘텐츠를 '팔기' 위한 전략이 아닌,콘텐츠를 '살아 있게 만드는' 전략.
이 책은 그 본질을 꿰뚫는 결정적인 힌트를 전합니다.

<저자소개>

물건이 팔리지 않는 시대, “사고 싶다!”를 만드는 20가지 비밀을 밝혀드립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좋은 제품을 만들기만 해도 팔리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물건을 ‘팔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일본의 대표 광고회사 하쿠호도 쇼핑연구소가 발견한,
사람들의 ‘사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하는 20가지 핵심 원칙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 ‘편애성’, ‘스토리성’, ‘프릭션리스’,

(소비자가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상태)

✔ ‘학습 본능’, ‘신선함과 체험’, ‘마이페이스 소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행동 심리 키워드를 명확히 정의하고,
산리오, 돈키호테, 다이소, 긴비스, 마루가메 제면, 초코잽 등 실제 기업의 성공 사례를 함께 담아, 비즈니스 현장에 곧바로 적용 가능한 팁들을 전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판매’라는 행위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물건을 판다는 것’이 훨씬 재미있어질 것입니다.

이제, 우리 함께 사고 싶어지는 세상을 만드는 여정에 나서볼까요?

포근하고, 부드럽고, 다정하며, 어른의 마음에 살며시 다가와주는 듯한 분위기의 동물들을 만들어 보자. 

봉제인형·테디베어 작가 **A. (에이닷)**의 첫 작품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머리만 관절이 달린 심플한 봉제인형 타입과 머리, 팔, 다리에 관절이 있는 본격적인 테디베어 타입 두 가지 스타일을 모두 만들 수 있어요.

기초 과정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처음 만드는 분도 안심!
대표적인 ‘곰’ 인형은 18페이지에 걸친 사진 프로세스로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눈 모양을 바꾸는 방법,철사를 넣어 움직일 수 있는 꼬리 만들기 등 포인트 레슨도 알차게 담겨 있어요.

곰, 인기 많은 강아지, 고양이, 토끼는 물론조금은 특별한 여우, 생쥐 등총 22종의 동물 인형을 수록 되어 있습니다.

호박 바지, 앞치마 스커트 등 귀여운 의상 아이템 5종도 함께 소개합니다.

복사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물 크기 도안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덧 친구들이 하나둘 줄어드는 나이, 직장에서는 왠지 모를 어색함 , 함께 사는 어머니의 건강도 걱정되는 나날…

그런 주인공이 어느 날, Nintendo Switch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만나게 된다.

현실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듯했던 그녀에게 그 세계는 조용히, 그리고 분명히 말을 건넨다.

너무 눈치 보지 않아도 괜찮은 “새로운 인간관계”가 시작된다.

현실과 가상, 그 사이에서 조금씩 바뀌어가는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