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목차 •
3. 어리석다는 것은 무엇일까: 자유롭게 사고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하기 위한 훈련법 / 자기계발
|
|
|
|
THE MAKING OF SHAME
(원제: La fabrique de la honte)
by Anne de Montarlot, Elisabeth Cadoche
⏰1차 오퍼마감 5월 12일
심리, 사회학
220쪽 |
|
|
여성에게 매우 자주 부과되는 사회적 수치심의 메커니즘에 대한 탐구
수 세기 동안 수치심은 여성의 삶 곳곳에 존재해 왔다. 수치심은 여성의 신체와 신체 변화에 대한 수치심, 생활 방식 선택에 대한 수치심,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수치심 등 삶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어 있다. 심지어 강간당했다는 수치심까지! 왜 이 감정이 여성에게 유독 더 무겁게 느껴질까?
이 책은 여성을 통제하고 억압하기 위해 이 교묘한 도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여준다. 월경에서 성욕, 모성에서 폐경, 신체에서 직업에 이르기까지, 처음에는 인간의 행동을 규제하기 위해 고안된 수치심은 여성이 스스로를 검열하고 자신을 지우도록 강요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이 책은 가슴 아픈 개인적 이야기와 엄격한 분석을 통해 이러한 억압을 지속시키는 사회적, 문화적 메커니즘을 폭로한다. 무엇보다도 수치심의 족쇄를 끊고, 연결성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키우고, 자신의 삶에 대한 힘을 되찾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50년간 믿고 지낸 남편이 자신을 약물 강간 범죄의 피해자로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법정 투쟁에 나선 지젤 펠리코는 “수치심은 다른 편으로 옮겨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방법을 알려준다. |
|
|
THE TIME OF PREDATORS
(원제: L’Heure des prédateurs)
by Giuliano Da Empoli
⏰오퍼마감 5월 27일
정치, 사회, 에세이
160쪽 |
|
|
*17개 언어 판권 계약(카탈로니아어 (Ediciones 62), 덴마크어(Politiken), 네덜란드어(Atlas Contact), 영어(WEL - Pushkin), 독일어(CH. Beck), 포르투갈어-포르투갈(Gradiva), 포르투갈어-브라질(Vestigio), 스페인어(Seix Barral), 스웨덴어(Editions J), 터키어(Ayrinti)), 이탈리아어(Einaudi Stile Libero), 일본어(Hakusui-sha), 체코어(Bourdon), 루마니아어(Humanitas), 그리스어(Kedros), 헝가리아어(Park)
*12만부 판매 (4월 10일 출간)*
이 새로운 에세이에서 줄리아노 다 엠폴리는 뉴욕에서 리야드, 유엔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의 리츠칼튼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을 권력의 현장으로 향하는 흥미진진하고 오싹하게 하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무모하고 무질서한 행동을 통해 권력을 획득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독재자들이 극도의 혼란을 즐기고, 테크 군주들이 이미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듯한, 이미 인공지능이 통제를 벗어난 등등 그 현장을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명백히 포식자들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마키아벨리처럼 명쾌하고 도덕주의자처럼 뒤늦게 깨달은 통찰력으로 그들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저자 소개]
줄리아노 다 엠폴리는 이탈리아계 스위스인 수필가이자 정치 자문가이다. 밀라노에 있는 볼타 싱크탱크를 이끌고 있으며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이전 에세이인 '혼돈의 기술자들'(Lattès, 2019)은 정치 선전의 새로운 거장들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그의 첫 번째 소설인 <크렘린의 마술사>는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2025년에 영화화되었으며, 현대 러시아, 더 넓게는 권력의 조건에 관한 위대한 소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하였다. |
|
|
HOW NOT TO BE STUPID: Exercises in Anti-Conformism
(원제: Come non essere stupidi: Esercizi di anticonformismo)
by Igor Sibaldi
자기계발
240쪽 |
|
|
사람들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것을 믿고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 순응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이 책은 자유롭게 사고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데 절실히 필요한 훈련법을 제공한다. '어리석음'의 다양한 측면을 분석하고,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함으로써, 관습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리석음'을 단순히 무지하거나 멍청한 것이 아닌, 특정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멈춰버리는 상태라고 정의한다. 어리석음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모든 사람이 모든 상황에서 어리석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저자는 인간 경험에서 어리석음이 뿌리내릴 수 있는 12가지 핵심 영역를 제시한다. 이러한 영역은 우리가 현실을 인식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욕망하고, 기억하고, 잊어버리는 방식을 형성한다. 이러한 영역이 막히거나 왜곡되면 현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흔들린다. 저자는 간단한 연습, 능력 테스트, 선별된 프로그램(무엇을 읽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토론할지)을 통해 이 12가지 영역을 각각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독자들에게 심리적, 실존적 점검 절차로 안내한다.
|
|
|
AMO AGENCY news.amoagency@gmail.com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