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는 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니에요.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생각, 감정, 환경을 풍경으로 나라는 존재의 본질을 발견하는 여정으로 안내해요. 

수상 경력에 빛나는 그림 작가는 아름다운 삽화를 통해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소용돌이치는 생각과 변화하는 감정 아래에서 흔들리지 않는 평화와 조용한 기쁨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줘요. 

어린이들 뿐 아니라 부모, 조부모도 사랑에 빠지게 될 책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지게 하는 안내서이기도 해요.

* 어린이 철학 분야 100위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도록 유도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창의력과 호기심, 조부모가 삶에서 차지하는 특별한 역할에 대해 알아봐요!

레아와 오스카는 할아버지 집에서 방학을 보내면서 커다란 수수께끼 하나를 풀고 싶어해요.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되기 전에 어떤 직업을 가졌었는지 궁금해요. 아이들은 할아버지가 소방관, 요리사, 항공기 조종사, 탐정, 마술사, 우주비행사, 심지어 고래 수의사였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해요. 그들은 할아버지의 행동이나 소지품에서 단서를 찾아가며 다양한 상상을 펼쳐요. 하지만 아이들의 추측은 점점 터무니없어지는 찰나 할아버니가 직접 나서 그들의 상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려줘요. 어떻게 다를까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할아버지와의 특별한 관계를 보여주며, 또한 어른들도 과거에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것을 알려주며, 세대 간의 이해를 돕는 따뜻한 그림책

<맙소사, 나의 나쁜 하루>의 저자, 첼시 린 월리스의 신작

‘하루’라는 시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하루’라는 시간의 다양한 측면을 시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탐구하며, 매일의 무한한 가능성과 소중함을 강조하는 과학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그림책 

‘하루’가 태어나요. 하루는 다양한 색과 함께 시작돼, 누군가는 반기고 누군가는 불평하기도 하지만, 곧 다양한 얼굴, 장소, 감정, 순간들로 채워져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 일어나고, 다양한 사람들의 하루가 돼요. 하루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고, 비행기가 이륙하고,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지진과 폭풍우가 발생해요. 새로운 별이 태어나기도 해요. 어떤 이에게는 하루가 인생의 전부일 수도 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수많은 날들 중 하루일 뿐이에요. 하루는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매우 중요할 수도 있어요. 하루는 처음과 마지막, 실수와 행운, 기적과 그 사이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어요. 하루가 끝나면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누군가는 항상 기억하고 있는 날이 돼요. 기억 속에서 하루는 하루 이상으로 영원히 살아 있어요. 그리고 다시 하루가 태어나요. 

이 가슴 뭉클하고 유쾌한 그림책에서는 하루라는 시간 동안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를 통해 일생의 중요성을 은유적으로 이야기해요. 과학적 내용을 한번에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며, 어린이들이 세상을 조금 더 다르게 바라보도록 독려하고 안내해요. 

책의 마지막에는 추가로 하루 동안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의 통계가 담겨 있어요.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했으며, 센닥 펠로우이기도 했던 호평 받는 작가 로우보트 왓킨슨의 신작

최근의 출판 시장이 진지한 책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이는 매우 필요하지만 항상 진지한 책만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수분 매개자가 식량을 재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다정한 그림책!

프랑스어, 독일어, 영국 판권 계약 완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지구에서 가장 추운 대륙의 경이로움으로 안내해요. 이 그림 도감을 통해 독자들은 남극 대륙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최남단 대륙의 전세계적인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펭귄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동물이 있는지부터 얼음 덩어리의 이름, 연구자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등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