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이 넘는 인터뷰와 저자의 미술계 경험을 바탕으로 장-미셸 바스키아(1960-1988)의 삶과 그의 놀라운 사후 명성을 탐구하는 통찰력 있는 전기
-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예술가 중 한 명의 삶과 사후 성공을 연대순으로 기록 - 크리스티 아메리카의 전 회장이자 수십 년 동안 미술계에 몸담은 전문가 집필 - 바스키아의 풍부하고 복잡한 가족 배경과 겹치는 정체성을 조명
- 가족, 친구, 연인, 갤러리스트, 컬렉터, 음악가, 학자 및 예술가 등 100명이 넘는 인터뷰
장-미셸 바스키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예술가일 것이다. 그의 작품은 티셔츠, 문신, 액세서리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헤드라인 주요 뉴스 및 개인 소장품에 등장한다. 수십 건의 새로운 인터뷰를 통해 이 책은 그의 사후 명성의 급증과 그 영향력, 그리고 궁극적으로 미술계가 아이콘을 선택하고 대하는 방식에 대한 전례 없는 내부자의 시각을 자세히 다룬다.
2018년, 장-미셸 바스키아는 단일 작품이 1억 달러 이상에 팔린 다섯 명의 예술가 중 한 명이 되었다. 바스키아는 또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흑인 예술가이다. 미술계의 조언가이자 크리스티 아메리카의 전 회장인 더그 우드햄은 이 책을 위해 100명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하여 예술가의 삶의 필수적인 요소들, 즉 그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성 정체성, 문화적 정체성, 중독, 그리고 드물게 또는 거의 박물관 맥락에서만 표면화되었던 미술계의 압력 등을 파헤친다. 저자는 또한 그의 내부자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바스키아가 이룬 성취를 당시의 대화의 중심으로 되돌리고, 새로운 현대 미술의 시대를 열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