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세르비아어, 우크라이나어 판권 계약 완료
***프랑스에서 1만부 이상 판매
책의 힘과 책이 일으키는 감정에 관한 그림책
서점 주인 플레처와 함께 숲 속을 누비며 책을 나눠주세요!
플레처의 서점 ‘단어의 나무’에는 책이 가득해요! 삼킬 수 있는 큰 책부터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책까지, 재미있거나 지적인 책, 시적이거나 역사적인 책까지 다양해요. 그리고 플레처는 외출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집으로 직접 찾아가 필요한 책을 가져다주기도 해요. 불면증에 걸린 쥐, 사회성이 부족한 곰, 불안해하는 모기, 편견의 희생양이 된 여우 등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운을 북돋을 수 있게 해줄 만한 책이 플레처의 가방에는 분명 들어 있을 거에요! 고객들 만나러 가는 길은 서점 주인에게는 너무나 완벽한 여행이에요!
하지만 어느 날, 그가 방문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폭풍우가 몰아치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플레처의 가방에 있던 모든 책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빙글빙글 돌기 시작해요. 다행히도 그의 고객들이 용감하게 나서서 책을 구해줘요. 책 이외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책 안에 부착되어 있는 잠자리동화, 우화, 동화, 설명서, 소설이 담긴 5권의 작은 책 덕분에 플레처의 추천 도서를 읽을 수 있어요!
후속작 <THE BOOK EATER BEAR>
책을 먹고 싶었지만 결국 책을 사랑하게 된 곰과 도서관 사서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