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Le Grand Atlas du Monde: Historie & geoL’essentiel en 150 cartes
⏰1차 오퍼마감 6월 2일(월)
어린이&청소년년 사회/역사(10-15세)
160쪽, 210*280mm
최초의 대이동부터 현대 지정학까지 역사와 지리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를 모두 살펴볼 수 있는 150개의 지도를 제공하는 책
이 지도책은 고대 문명과 현대 지정학을 명확하고 매혹적인 형식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세계사, 문화적 다양성, 지리적 경이로움에 대한 총체적인 관점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상세한 지도와 관련 분석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해줘요. 교육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도구인 이 책은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복잡한 문제를 살펴볼 수 있게 해줘요.
살아있는 존재도 아니고 환상의 생물도 아니지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분수가 주인공인,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상상을 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유쾌하고 터무니없는 이야기
모든 것은 화요일 아침, 조조가 분수대 옆에 앉아 있을 때 시작되었어요. 물속에서 모자가 튀어나왔어요. 그리고는 우산, 그다음에는 책, 그다음에는 흔들 목마가 튀어나왔어요. 마을 사람들은 왜 그런건지 혹은 무엇 때무인지 궁금해해야 할까요?
선물은 때로는 거대하고, 때로는 맛있고, 콧수염이 달려 있거나 바퀴가 달려 있기도 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이 선물의 출처를 궁금하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을 광장에 모이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전문가들도 이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도착했어요. 그러던 어느 화요일 아침,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분수대 대신 이렇게 적힌 팻말이 세워져 있었어요. “휴가 중’’ 마을 사람들은 깜짝 놀라 표지판 주위로 모여들었어요. 분수가 사라진 것입니다... 이 분수가 마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면 어떨까요?
사람들 사이의 교류가 점점 줄어들고 마을이 텅 비어가는 시대에 특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를 담고 있어요.
어린 소년은 개를 키우는 것이 꿈이지만 부모님이 하신 약속을 잊어버린 것 같아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해요. 이 그림책은 희망, 의심 그리고 기대 사이에서 갈등하는 어린 소년의 감정적 여정을 따라가요. 글 작가는 기다림이라는 보편적인 경험과 우리 삶에 오래도록 흔적을 남기는 우정을 훌륭하게 담아내요. 신인 그림 작가는 소년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소년이 만나는 개들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아름답게 포착해내요.
- 개 입양에 대한 독창적이고 색다른 관점
- 어린 시절의 바람과 상상력을 포착해낸 글
- 부드럽고 빛나는 스타일의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 (***2025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최종 후보 작가)
우리의 삶을 함께 나누는, 우리가 사랑했던,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사랑하게 될 동물들에게 바치는 헌사
부재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기억의 아름다움과 다시 마음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반려견 오딘이 다정히 바라보는 가운데, 어린 소녀 클레오가 태어나요. 둘은 함께 자연을 탐험하며 모험과 우정을 나누고, 이러한 시간들은 그녀의 어린 시절에 뚜렷한 흔적을 남겨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오딘은 늙어가요. 어느 날 아침, 그는 눈을 뜨지 못해요. 상실에 큰 충격을 받은 클레오는 반려동물에 대한 기억 속에서 슬픔을 이겨내려 애써요. 삶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어느 날 클레오는 새끼 고양이를 구하며 이렇게 새로운 친구를 찾게 돼요. 이 만남은 오딘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새로운 기억과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갈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게 돼요.
어린 독자들이 슬픔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아이에게 '멀리'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학교 뒤인가요? 아니면 큰 나무 뒤일까요?
저자의 데뷔작인 이 책은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어린 소녀의 생각을 아름답게 표현해요. 여행하는 동안 소녀는 장거리 운전을 경험하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풍경의 변화를 지켜봐요. 그 과정에서 소녀는 지나가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우리를 갈라놓는 것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