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알아두기 암호 같이 복잡한 코딩을 단순화, 최소화시켜서 일반 시민들이나 코딩 경험이 없는 프로젝트 관리자들이 자기가 필요한 어플이나 프로그램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을 low code, no code(LC/NC)라고 한다.
개발자난 대안으로 급부상 노코드·로코드 이제 비싼 개발자를 찾아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훨씬 쉬워진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이 주도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희망적 미래!
갈수록 산업의 기술 의존도는 높아지고 있다. 고도의 기술 인프라를 구축할수록 일의 효율성과 생산성도 비례해서 높아진다. 그런데 통계에 따르면 기업체 셋 중 둘은 적합한 IT 기술자를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다. 그리고 수요에 비해 한참 부족한 IT 인력 공급난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요지는 많은 기업들이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 골칫거리인 사내 IT 난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조직에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툴을 제공할 것인가?
조직 테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수상 경력의 저자는 강력한 IT 도구들 및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성격의 조직원들이 어떻게 조직의 기술적 필요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 설명한다. LC/NC 플랫폼의 적극적인 도입을 통해 더이상 고비용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희소식이다. LC/NC은 해당 플랫폼의 현업 및 이해 당사자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분야 이해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능하게 하며, 개발 속도를 크게 높여 빠른 테스트와 결과 도출이 용이하다. 또한 교육과 사용 방법이 훨씬 쉬워져 개발 인력의 부족을 메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를 지나며 다변화된 근무 형태와 늘어가는 온라인 기반 활동의 시대에 계속해서 새로운 IT 전략과 그를 뒷받침할 기술을 찾는 기업에게 관련 분석, 이론, 예시, 그리고 조언을 제공하는 단비 같은 책이다.
[목차] 1부: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이모저모 - 1장: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내 테크 - 2장: 기존 비즈니스 기술의 (우스꽝스러운) 개요 2부: 다시 생각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 3장: 왜 LC/NC에 모든 것이 달렸는가? - 4장: LC/NC 시장과 판매 - 5장: 시민 개발자의 등장 - 6장: 시민 주도 개발의 이점 3부: LC/NC 플랫폼의 상용화 - 7장: 시민 개발자들의 사례 - 8장: 기업의 시민 개발자들 접근 - 9장: LC/NC 플랫폼 교육 - 10장: LC/NC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싸이클 - 11장: LC/NC 개발자들에 대한 오해와 현실 - 12장: 장기 전략
[저자 소개 (출처: 알라딘)]
비즈니스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기술전문가이자 인기 있는 기조연설자다. 카네기멜론대학교와 코넬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책을 집필하거나 강연을 하지 않을 때는 기업을 대상으로 테크놀로지 활용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관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BC, CNBC, <뉴욕타임스>, <아이앤씨매거진>,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허핑턴포스트>, <글로브앤 메일>, <패스트컴퍼니> 등을 비롯한 수많은 주류 매스컴에 기고문을 게재해왔으며, 《당신의 흔적에 기회가 있다》, 《플랫폼의 시대》를 비롯한 열세 권의 책을 출간했다. 개인 웹사이트는 www.philsimon.com이며, 트위터 계정은 twitter.com/philsimon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