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목차 •
1. 도널드: 무해한 광대 아니면 독재자?
2. 내밀한 오두막: 소로의 월든에서 울프의 자기만의 방까지
3. 만화로 보는 자동자의 놀라운 역사
4. 만화로 보는 선사 시대의 놀라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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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원제: Donald: Le monde a pile ou face)
by Guillaume Hennette
정치, 지정학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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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풍부한 상징과 유머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의 세계를 탐구한다.
질문은 간단하지만 답은 복잡하다. 도널드 트럼프는 무해한 광대인가 아니면 독재자인가? 미국 대통령은 미디어를 포화 상태로 만들고, 언론인을 혼란스럽게 하며, 뉴스 보도를 괴롭히는 커뮤니케이션 괴물이다. 그는 한 가지 엄청난 재능인 무대 장악력과 한 가지 엄청난 결점인 과대망상증을 가지고 있다. 뉴욕의 억만장자는 미국 민주주의를 리얼리티 TV 쇼로 만들었다. 그리고 전 세계는 매료되었다. 대통령은 미국식 클리셰의 매트릭스에 해당하는 캐릭터들 - 매춘부, 사각턱 군인, 예언자, 미친 과학자 등 -에 둘러싸여 있다. 대중은 그것을 좋아하고 더 원한다.
트럼프 “은하계”를 다음과 같이 네 부분으로 나누어, 현대적이고 다채로운 레이아웃에 담아냈다.
- 트럼프의 가족 - 트럼프의 권력으로부터 가장 먼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 그의 “제국” : 그의 부동산, 골프장 등의 지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그의 팀
- 세계의 다른 강력한 국가 원수들과의 관계
거의 보드 게임 같아 보이는 이 책은 트럼프란 인물의 힘의 크기와 그의 위험성을 발견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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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TER:
A pop history of humanity through cabins
(원제: Refugio: Una historia de cabanas)
by Eva Morell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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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에서 프리드리히 니체까지, 이웍에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까지. 이 책은 에세이나 소설이 아니라 (나무 사이로 난) 길, 즉 우리 안에 있는 내밀한 오두막을 찾기 위한 지도이다. 소음 없이, 서두르지 않고, 온전히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그 피난처”. - 헤수스 테레스, Nada importa 저자.
“이 주거지와 우리의 관계, 그리고 대중 문화에서의 다양한 의미를 반영하는 매혹적인 건축적, 사회적, 역사적 여정”. - 마르타 사더, 건축 다이제스트
오두막은 도시 생활에 대한 대안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잠시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상기시켜 준다. 스트레스, 불안, 정신 건강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의 관계 단절로 인한 실존적 욕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격동의 시대에서 비롯된 것이다.
최초의 선사 시대 건축물부터 소로의 상징적인 월든까지, 메디치 가문의 나무집, 펑키 브루스터, 그라나다의 모든 아이들이 시에라 네바다로 가는 길에 꿈꿔왔던 난쟁이들의 집을 거치며, 이 책은 인간이 오두막 혹은 은신처와 맺어온 수백 년의 관계를 통해 매혹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여행을 선사한다.
뉴스레터 '더 캐빈 클럽'의 창시자인 저자는 실제와 은유를 넘나드는 오두막이 인류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는지 되돌아본다. 오두막은 휴식과 안식의 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재미있고 열정적이며 신비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르 코르뷔지에의 르 카바농, 버지니아 울프가 몽크스 하우스에서 발견한 자신의 방, 조엘 플라이쉬만이 노던 익스포저로 이사했을 때의 집, 70~90년대 미국 사회를 공포에 떨게 했던 언나바머가 살았던 무해해 보이는 몬태나의 오두막을 만나볼 수 있다.
오두막은 외부의 모든 것이 무너졌을 때 우리를 환영하고 포용하는 안전한 장소이다. 서두르고 즉각적인 것이 일상이 된 이 시대에 오두막은 문을 열고 자연으로 되돌아가고, 좀 더 느린 속도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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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CREDIBLE HISTORY OF THE AUTOMOBILE
(원제: L’incroyable histoire de l’automobile)
by Christophe Merlin, Jean-Louis Loubet & Laurent-Frédéric Bollée
역사, 문화, 만화
400쪽, 215*29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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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일상, 그리고 우리의 꿈과 상상력에 혁명을 일으킨 자동차의 사회적, 정치적 변천사
자동차 산업은 석유 위기와 함께 어려움을 겪었고, 세계화와 경제 성장에 따라 변화해 왔다. 예를 들어, 미래에는 전기 자동차만 사용하게 될까? 역사학자, 일러스트레이터, 시나리오 작가 등 세 명의 자동차 애호가들이 팀을 이뤄 집필한 이 책은 자동차의 역사와 자동차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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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CREDIBLE HISTORY OF PREHISTORY
(원제: L’incroyables histoire de la prehistoire)
by Jean-Paul Demoule, Benoist Simmat, & Lucas Landais
역사, 문화, 만화
208쪽, 215*29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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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0만 년 전에 살았던 투마이부터 약 200만 년 전에 출현한 호모 지니어스까지, 이 책은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만화책은 인류가 어떻게 지구상에서 지배적인 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지, 도구를 사용하고 집단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여정을 보여준다. 요약하자면, 우리를 오늘날의 인간으로 만드는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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