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NKEY KING
(원제: LE SINGE ROI)
by Emma Robert (글), Romain Lubière (저자)
아동 그림책, 3-5세
Ronds dans L'O | 21년 4월
24쪽, 22.7 x 29.8 cm
*영문 번역 제공*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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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프랑스 ‘P'tits Malins’ 도서전, 아동서 부문 수상
👑 2022-2023 앙코륍티블 후보 (https://prix.lesincos.com/la-selection)
👑 2022 Gayant Lecture Award, 4세 이상 후보
우화를 통해 처음 접하는 ‘민주주의’
“나한테 왕관이 있어! 그러니까 내가 왕이야!”
주인공 원숭이 왕은 왕관이 있다는 이유로 스스로 왕이라 칭하며 모든 원숭이들 위에 군림하며 제멋대로 굴어요. 다른 원숭이들은 감히 그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꼬리감기원숭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달라지는데…
우화를 통해 민주주의가 성취되는 과정과 민주주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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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 EARTH: MY LIFE SO FAR
: An Autobiography of Our World
by Mike Barfield & Jess Bradley
분야: 논픽션
사양: 96쪽, 216*2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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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시점의 기발한 자연과학 만화
우리의 집, 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5억년 전 지구의 시작부터 지구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의 탄생, 지구의 지질학적 특징 그리고 오늘날 인간이 직면한 과제들을 포함한 지구에 관한 모든 정보가 이 책 안에 있다!
- 지구의 탄생: 40억년 전 지구와 달의 형성
- 생명의 시작: 초기 지구에 거주했던 이상하고 멋진 생명체들
- 녹색 혁명: 나무의 출현과 모든 생명에 있어 그것의 중요성
- 동물과 식물: 생물들이 나란히 존재하는 방법
- 미래의 지구: 기후 비상사태, 그리고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것들
등등
마이크 바필드 (Mike Barfield)
영국의 작가이자 만화가. 학교, 도서관, 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것저것들의 하루: 똥, 말미잘 그리고 화산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2: 바퀴, 파라오 그리고 매머드의 하루>, <우리 집 구석구석 원소를 찾아라> 등이 있다.
제스 브래들리 (Jess Bradley)
영국 출신의 삽화가이자 캐릭터 디자이너.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어린이 만화 잡지에 글과 그림을 실었으며, 2021년에는 작품 <이것저것들의 하루>가 영국 BBC 블루피터 북 논픽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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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DIBLE HOTEL
by Kate Davies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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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의 능력을 믿으세요!
모든 페이지에는 깨알같이 등장하는 고양이와 쥐가 있답니다. 찾아보세요!
누구나 가보길 원하는 인크레더블 호텔.
그곳에서 주방보조로 일하는 스테판은 멋진 셰프가되길 꿈꿉니다.
아침 5시가 되면 어김없이 스테판이 차를 끓이는 향기에 셰프가 잠을 깨고, 셰프가 만든 아침은 집사에게 집사는 다시 매니저에게. 그렇게 하루가 시작됩니다.
내일있을 인크레더블의 100주년 파티를 위해 모두가 분주하게 움직이며 셰프 또한 공작부인이 요청한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합니다.
하지만 셰프는 스테판에게 기회를 주지 않아요.
"너는 그냥 주방 보조로 아침에 차만 만들라고! 아니면 그냥 떠나렴!"
실망한 스테판은 더 이상 그 곳에 머물수가 없었어요.
스테판이 없는 인크레더블 호텔의 하루는 어땠을까요?
스테판이 끓이는 차의 향기가 없던 아침은 셰프의 잠을 깨우지도, 아침을 만들지 못한 셰프는 집사의 잠도 깨우지 못했어요.
인크레더블의 100주년 파티는 과연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재주많은 스테판이 모두를 놀라게 할 아주 멋진 케이크를 만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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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 NEEDS A FRIEND
by Robin Boyden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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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힘에 대한 재미있고 진심 어린 그림책
친구와 함께 하면 세상은 조금 더 달콤할거에요.
제럴드는 혼자여도 괜찮아요.
식물에 물을 주며 대부분의 시간을 정원에서 보내고
제럴드의 계획에 따라 항상
5시에는 나만의 티타임을 가지며
7시에는 잠자리에 든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 장터가 세워졌어요.
그리고 그 곳에서 알게 된 두 친구와 신나게 떠들며 놀다보니
'어머! 내 티타임 시간...'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간 제럴드는
그의 일과대로
급하게 밥을 먹고, 급하게 차를 마시고, 잘 준비를 합니다.
자리에 누운 제럴드
그런데...친구들과 신났게 놀았던 기억이 떠올라 잠이 쉽게 오지 않아요.
'내일 장터에 가면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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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AT NIGHT
: Discover the World that Wakes When You Sleep
by Ben Lerwill and Paula Bos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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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인간 등이 경험하는 아름다운 밤의 세계 일주 여행
깜깜한 밤, 세상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요?
밤 하늘에서 바다, 사막, 그리고 어둠 속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험하는 여행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아기 거북이들의 바다를 향한 달빛 여행부터 수염멧돼지들의 이동, 달빛 아래에서만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진화한 야행성 식물, 음식을 찾아 조용한 거리를 돌아다니는 코요테, 그리고 마을에서 밤을 새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까지 밤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독자들을 행성의 숨겨진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세상의 모든 곳으로 안내한다.
저자: 벤 러윌
영국 옥스퍼드셔에 사는 여행 작가입니다. 드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여행 작가가 되었고, 다양한 잡지, 신문과 웹사이트에 여행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동물들의 세계사〉, 〈색깔 찾아 세계 여행〉,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삽화가: 파울라 보시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태어났으며,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호주 멜버른에서 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제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 <선을 따라가면>, <우주에서 바닷속까지 똑똑한 모험책>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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