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최종후보

상상력의 관문으로서 ‘도서관과 책의 가치’에 찬사를 보내는 책 

‘책과 도서관을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알렉산드라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이 마을의 희미한 불빛이 비치는 도서관에 도착해요. 그녀는 도서관에서 책을 정리하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을 해요. 아이들은 알렉산드리아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즐거워하고,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장소가 돼요. 그녀와 함께 사랑받는 책들과 고전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고 이야기와 상상력, 환상으로 가득 채우기 시작해요. 하지만 수상한 소방관들이 나타난 이후, 도서관이 문을 닫고 알렉산드리아는 사라져요. 이 소중한 공간의 생명은 이렇게 꺼져버리게 될까요? 

어린 화자가 알렉산드리아를 관찰하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이야기 속에는 세계적인 아동 및 청소년 문학에 대한 은유와 언급이 가득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전 세계 책과 도서관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며, 헌신과 열정으로 책에 대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평생을 바친 모든 사서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그림 작가 그외 수상 내역

2024, 2021, 2017- CUATROGATOS FOUNDATION AWARD, 100 RECOMMENDED BOOKS

2024, 2021 - IBBY CHILE AWARD, HONORABLE MENTION

2021 - BEST LITERARY WORKS NATIONAL AWARD

클라라는 집에서 편안하게 기발한 집, 괴상한 별장, 거꾸로 된 오두막 등으로 이루어진 마을을 내다볼 수 있어요.

집만큼이나 기이한 이웃들로 가득 찬 마을이에요! 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이웃들과 수다를 떨 시간이 없어요.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요! 클라라는 매우 중요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마을을 가로질러 가야해해요...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그들의 독특한 집(동굴형 집, 나무집, 야생의 집, 기하하적인 집, 미니멀리즘한 집, 호기심 상자 집 등)을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하고 활기넘치는 그림책!

아이들이 색깔, 숫자, 반대의 개념을 탐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새로운 시리즈! 

티나와 레오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게 놀기를 좋아해요. 색으로 마술을 부리고, 10까지 세는 법을 배우고, 작은 것과 큰 것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을 좋아하죠! 하지만 티나와 레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이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것이에요! 

각 권은 흥미진진한 주제와 명확하고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결합하여 어린 독자들이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호기심 가득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각 권에서 각각 ‘물리 / 우주과학 / 생물 / 화학’에 관한 놀라운 과학적 사실과 설명을 제공하는 과학 시리즈 

1권. 

왜 구름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새는 어떻게 전선 위에 안전하게 앉아  있을까요? 광선검이 정말 작동할까요?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과 그 밖의 다양한 물리학 상식을 다루며 독자들을 특정 현상의 과학적 비밀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안내해요.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과학 작가 앤 루니가 이 발견의 여정을 안내하며, 모든 페이지에 매력과 유머를 선사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다씨 올리가 함께해요. 

시리즈 목록

우주는 얼마나 클까? (우주 과학)

개는 왜 날지 못할까? (생물)

물은 왜 축축할까? (화학) 

앤 루니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로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과학과 과학의 역사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그녀의 작품 <공룡 아틀라스>는 2018년 왕립 청소년 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18년 학교도서관협회 정보 도서상(7~12세)을 수상했다.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대학에서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케임브리지 뉴햄 대학에서 왕립 문학 기금 펠로우(대학생들 글쓰기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책은 22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재미와 혼돈으로 가득한 몬스터 만화 시리즈

10살 올리와 단짝 친구 아이비는 신비한 마법의 젤리빈 봉지를 발견하고 일생일대의 모험에 뛰어들게 되죠. 각 젤리빈 안에는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사랑하는 몬스터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괴물을 10분 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에 풀어놓으려면 물을 조금만 넣기만 하면 돼요! 

올리와 아이비는 몬스터가 로데오를 타기에 좋고,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을 겁주기에 완벽하며, 꼭대기 선반에 있는 쿠키 통에 닿는데 필요하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려요. 또한 막을 수 없는 무질서의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도요! 약간의 혼란과 혼돈은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겠죠…? 

1권 

어느 날 절친한 친구 올리와 아이비는 집 근처 숲에서 신비한 마법의 젤리빈 가방을 우연히 발견해요. 아이비가 젤리빈을 웅덩이에 떨어뜨리자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요! 한편 다른 차원 어딘가에서 사악한 마법사 호쿰 경이 망토 뒷주머니를 만져요. "잠깐만. 내 마법의 젤리빈이 어디로 갔지?" 

얘들아, 조심해! 문제가 생겼어!

2권

고대 책인 '괴물들의 도감'은 젤리빈 몬스터와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에요. 올리는 13장의 비밀 암호를 풀기 위해 매일 밤 늦게까지 잠을 자지 못해요. 반면 아이비는 학교 창고에 숨겨둔 통제할 수 없이 번식하는 귀여운 쿼빌 무리를 가지고 노는 데 더 관심이 많아요!

사악한 정부 기관인 T.M.I.가 올리와 아이비가 콩 모양에 갇혀 있는 강력한 차원을 이동하는 몬스터들을 발견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매우 교활한 스파이와 전문 몬스터 사냥꾼과의 전투에 대비할 준비가 되었있을까요? 당연히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