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는 항상 예상을 뒤엎는다. 사람들이 한 걸음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열 걸음·스무 걸음 앞서간다. 그래서 그가 돌연 제시하는 제품들은 마치 근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나타난 듯하다. 정말로 SF 영화 속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프롤로그: 2000년에 한 번, 근미래 SF 문명이 시작된다
제1장 테슬라, 세계 전기차 경쟁에서 완전 승리!
- ‘모델 Y’ 115만 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으로 선정
제2장 전 지구 충전 네트워크 지배로!
제3장 완전 자율주행(FSD), 세계 표준으로!
- 핸들을 전혀 만지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 자동차의 새로운 미래
제4장 ‘로보택시’—운전자가 없다!
- 미래는 ‘소유(Own)’에서 ‘공유(Share)’로
제5장 세계 택시 시장 40% 점령, 대중교통도 FSD로!
- “사고도 보험료도 1/30 이하로” (E. 머스크)
제6장 지하·지상·바다·하늘·우주… 모두를 지배
제7장 하늘엔 전기비행기(EP)와 전기제트기(EJ)가 오간다
제8장 집에 하나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도 눈앞에
- 근미래 SF 풍경으로 생활이 바뀌고 산업도 바뀐다!
제9장 사막에서도, 바다에서도 Wi-Fi OK! ‘스타링크’
- 지구 통신망은 ‘악의 지배’에서 시민에게 해방된다
제10장 테슬라는 거대한 에너지 기업이자 초고속 AI 기업
- ‘메가팩’, ‘VPP’, ‘xAI’, ‘Dojo’…
제11장 “볼 수 있다!”, “움직인다!” ‘뉴럴링크’의 기적
- 시각장애인에 시력 회복, 의수에 의식 작동… 새로운 의료의 새벽
제12장 ‘메드베드’ 등장! 병원은 문 닫고 의사도 실업?
- ‘죽이는’ 의료에서 ‘치유하는’ 의료로. ‘파동 의학’의 승리
제13장 화성으로 텔레포테이션! 인류는 새로운 우주 문명으로 출발
- 행성·항성 문명… 인류는 지구 외 생명체에게 맞이받는다
제14장 엘론 머스크는 트럼프 혁명의 ‘초속 엔진’
에필로그: ‘우주 의지’가 엘론 머스크를 인도하고 있다
책 표지에 “‘우주 의지’가 엘론 머스크를 인도한다”라고 적었다. 이는 결코 특이한 일이 아니다. 과거 역사 속 성인, 철학자, 학자 등 많은 이들이 천계(天啓)를 받았고, ‘신’의 목소리를 듣고 그 인도에 따랐다.
엘론 머스크도 예외가 아니다. 그가 의식하고 있든 못하고 있든, 우주 의지가 이 천재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신의 가호를 받은 듯한 그의 다방면에 걸친 활약을 전혀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지속 가능한 인류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이는 지구와 인류를 지키려는 ‘우주 의지’의 체현이라고 할 수 있다.
— 후나세 슌스케 (본서 에필로그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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