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공습을 견디며――국가의 건축과 골짜기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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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과 자제들, 건축과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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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게 켄조와 전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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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아래 가와사키에서 이나 골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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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감각이 태어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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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의 중심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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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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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골짜기에 살던 사람들
제2장 여행하는 건축――도망자의 집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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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락 조사를 하러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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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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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의 집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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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적 기억의 재생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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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다양한 공간 언어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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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로서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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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 비(非)’가 새로운 것을 창출하다
제3장 밤의 끝자락에서――자멸의 그 너머에 있는 것
제4장 장면을 기다리며――반항하는 인간과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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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혹은 장면을 기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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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로서의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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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마르크스를 거부하는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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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살해당하는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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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세기’로서의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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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기독교적 시간과 지중해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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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가로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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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건축가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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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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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와 ‘맑다’와 ‘거주하다’
<저자소개>
요시미 슌야
도쿄대학 정보학환(情報學環) 교수로 사회학, 문화연구의 전공을 토대로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1957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 도쿄대학 교양학과 상관사회과학분과를 졸업했다. 1987년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미디어시대의 문화사회학』(1994), 『목소리의 자본주의』(1995), 『문화연구(カルチュラル スタディ─ズとの?話)』(1999),『드라마투르기』, 『기록, 천황의 죽음』, 『미디어로서의 전화』, 『고도정보사회의 커뮤니케이션』, 『강좌, 20세기의 예술』, 『도시사회학의 프론티어』, 『방법으로서의 경계』, 『영의 수사학』, 『현대 사회학의 명저』, 『인간학』, 『에도도쿄』, 『1930년대 미디어와 신체』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