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소개★★★

일본경제신문, 아사히신문 디지털, 마이니치신문 등 주요 신문에 서평 게재!
NHK 라디오, 엘르 구르메, 크루아상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화제!

– 요리를 사랑하는 저자가 전하는 실천형 요리 다큐멘터리 –

“누군가를 위해서는 요리할 수 있지만,
왜 나를 위한 요리는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

요리하고 싶지 않은 날, 마음이 지쳐 아무렇게나 끼니를 때우는 날.
‘나를 위해 요리하지 못한다’는 고민은 나이도 환경도 제각각인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이 책은 그런 여섯 명의 참가자와 함께, 저자가 직접 3개월 동안 자취 코치가 되어 동행한 기록입니다.

참가자들의 변화 과정을 담은 인터뷰에는, 정신과 의사 호시노도 함께해
‘왜 우리는 나를 위한 밥상 앞에서 망설이는지’, ‘그 안에서 어떤 감정이 움트는지’를 함께 풀어갑니다.

간단한 자취 레시피도 수록되어 있어,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나에게 해주는 밥의 레시피’가 담겨 있습니다.

추천사 | 이소노 마호(문화인류학자)

“음식을 만든다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
요리를 사랑하는 저자가 전하는, 지금껏 없던 요리책입니다.”

가가와현 사카이데시, 3대째 이어온 전통 제면소 ‘히노데 제면소’.
평일 오전 단 1시간만 우동을 제공하는 작은 가게지만, 전국 각지에서 열렬한 팬들이 몰려드는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대째 당주 미요시 오사무 씨가 고집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맛있는 면발”입니다.
날씨와 습도에 맞춘 밀가루 배합,매일 최적의 상태로 뽑아내는 손맛이 이곳의 자부심입니다.

가게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단 4가지,
뜨거운 우동, 차가운 우동, 미지근한 우동, 그리고 가마타마 우동뿐이지만,
그 심플함 속에 담긴 정성에 손님들은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저는 우동 이상을 할 수 없습니다.”
소박하지만 진솔하게 면과 마주하는 미요시 씨의 이야기를 통해 일본 우동 문화의 깊은 맛과 제면의 세계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 논픽션입니다.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사 yuka*cm.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구움과자로 유명하지만, 사실 차가운 디저트도 뛰어난 솜씨를 자랑합니다!
오랫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레시피를 이번에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yuka만의 “어른 시크” 감성을 키워드로,SNS에 자연스레 공유하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비주얼의 스위츠를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여름에 즐기기 좋은 과일 젤리와 빙수, 아시아풍과 일본풍 스위츠부터,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진한 맛의 디저트까지,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먹고 싶어지는 스위츠를 제안합니다!

호평! 세계 로컬 밥상을 찾아 떠나는 먹방 여행 만화 에세이, 그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를 포함해세계 30개국 이상의 길거리 음식, 식당 밥, 가정식, 전통 요리, 디저트를 만화와 일러스트, 그리고 포토에세이로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손끝으로 그린 따뜻한 맛,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인심, 그리고 어디서든 '잘 먹고 잘 사는 법'.
한입 한입에 담긴 지구촌의 삶과 문화를 따라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