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정받고 싶다”
“더 높이 평가받고 싶다”
“더 대단해 보이고 싶다”

지금까지의 사회는 “지금 모습 그대로는 안 된다”는 선택지만을 강요해 왔습니다.
자기 자신을 바꾸는 것이 당연했고, 변화야말로 곧 가치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더’만을 좇는다고 해서 과연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펼치면 ‘있는 그대로의 나’로도 행복해질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그 길을 안내해 주는 것은 동양의 철인들입니다.
동양철학의 중심은 “어떻게 하면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었고,
2,500년 넘게 “지금 모습 그대로 괜찮아”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우리는 흔히 “변해야만 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합니다.
그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 바로 동양철학입니다.

혹시 “이대로의 나는 부족한 게 아닐까”라고 느끼고 있다면,
그 생각을 잠시 옆에 두고 열 명의 철인들이 들려주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서장　동양철학이란 무엇인가?
제1장 낙담하지 않아도 돼, 모든 일은 예상 안에 있으니까 ―― 부처
제2장 집착하지 않아도 돼, 모든 것은 잠시 머무르는 곳이니까 ―― 용수
제3장 한탄하지 않아도 돼, 우리 모두는 이방인이니까 ―― 세친
제4장 짜증내지 않아도 돼, 모든 것은 빗나가니까 ―― 달마
제5장 수를 좇지 않아도 돼, 이미 충분하니까 ―― 노자
제6장 비교하지 않아도 돼, 모든 것은 꿈이니까 ―― 장자
제7장 되갚지 않아도 돼,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니까 ―― 법연
제8장 원망하지 않아도 돼, 모두가 나쁜 사람이니까 ―― 친란
제9장 무리하지 않아도 돼, 자신의 행복도 중요하니까 ―― 연여
제10장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평가’는 상대의 사정이니까 ―― 일휴

지금 바로 알아야 할! 건강한 몸을 만드는 새로운 영양학의 뉴 룰

지식이 없어도 한눈에 쏙쏙!
50세 이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치매·암·거동불능 등, 결코 겪고 싶지 않은 질병에 대응하는 비책을 한 권으로 완전 정리하였다.

영양학의 기본부터 최신 정보까지, 도표와 데이터로 완벽 커버!
발효식품과 물의 중요성 등, 기존 도서에서 다루지 않았던 독창적 시각과 지식으로 영양학의 세계를 깊이 파고듭니다.
또한 ‘무엇을 먹을까’뿐만 아니라 ‘무엇을 먹지 않을까’까지 날카롭게 짚어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잠들기 어렵다, 한밤중에 깨곤 한다, 아침부터 몸이 무겁다, 수면 시간을 줄여서 버티고 있다──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당신도 잠을 잘 못잔다는 것입니다.
수면에 관한 고민을 가진 모든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으로 쾌면(快眠)으로 가는 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

◆ “낮잠이나 몰아자는 것으로 졸음은 가셔도, 수면 부채가 가져오는 건강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 아키타 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정신과학 교수 미시마 카즈오

◆ “졸음의 메커니즘은 일본식 정원에 있는 ‘사사우치_사슴을 몰아내는 장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 쓰쿠바 대학 국제통합수면의과학연구기구 기구장·교수 야나기사와 마사후미

◆ “꿈은 창의성과도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강사 쯔네마츠 토모미

◆ “뇌는 각성 시보다 수면 중에 더 활발히 작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도쿄 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시스템 약리학 교실 교수 우에다 야스키

◆ “중증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고혈압·당뇨병·뇌졸중·심근경색 등의 발생 위험이 일반인의 3~4배나 높아집니다.”
　– 와세다 대학 스포츠과학학술원 교수 니시타 마사키

이 책에서는 수면 의학에 종사하는 의사·연구자 등 총 20명의 전문가가,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다양한 수면 대책 방법을 전해 드립니다.

【목차】
제1장 “왜?”를 알 수 있는 ‘쾌면의 과학’
제2장 ‘수면과 인체’의 놀라운 관계
제3장 심신의 피로와 수면 휴양감
제4장 수면 트러블 대책법
제5장 수면의 질을 바꾸는 ‘쾌면법’
제6장 ‘쾌면룸’ 만드는 법

오늘날은 정보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새로운 것들이 연달아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그럴수록 일부러 멈춰 서서, 천천히 읽는 행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떠났을 때,관광 명소만 부지런히 돌아보는 대신
그 도시의 공기를 마시고, 풍경을 응시하며,자신 안 깊숙한 기억을 탐험하듯 걷는 방법이 있듯이——
독서도 그런 방식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진짜 교양’은
시간을 들여 책을 읽고, 같은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에서 쌓여갑니다.

독서의 권위자 사이토 선생이
‘늦게 읽기’의 의미와 효과,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대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 세계를 무대로 한 어린이용 소설이 등장했다.
아이들끼리 힘을 합쳐 보안 하우스를 만들고, 도둑단을 물리쳐라!

＜줄거리＞
나는 코세이. 어느 날, 갑자기 마인크래프트 세계로 워프돼 버렸다!
좀비랑 스켈레톤에게 쫓기다가 동료들이 생겼는데……
듣자 하니 나는 전설의 크래프터, 특별한 힘을 가진 존재래!
크래프트의 힘으로 친구들과 함께 초거대 비밀기지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번엔 도둑단이 나타났다!?
최강의 보안 하우스로 마을을 지켜라!

현대 사회의 바쁜 환경 속에서, 부모의 기대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어린이 문학 작품으로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또한,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모르는 독자라도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