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MO 식구들에게 너무나 의미있는 날이었어요
바로 소나님 오신날!
바로 우리의 소중한 소나가 AMO 에이전시에 출근한지 10년째 되는 날이에요.
사실 소나씨는 아미 팀장님이 첫 아이를 임신하면서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그 동안에 총 세 명의 아이들이 태어났고
소나 이모는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이메일을 쓰거나 전화를 받거나 하다가
이젠 사무실에 그 아이들이 놀러오면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요.
저희는 그 사이에 돌아가면서 한 명 씩 많이 아프기도 했고
부모님을 하늘 나라에 떠나보내는 슬픔도 겪고
서로 울고 웃고 하다보니 정말 가족이 되었습니다.
정말 하루도 안 바쁜 날이 없는 에이전트 업무를 10년간 한 순간도 게으름없이 한결같이 해오고
또 늘 따뜻한 위트와 재치로 모두를 웃게 해주는 우리의 비타민, aka 소타민
소나님과 함께 할 앞으로의 시간도 기대가 되어요.
모두 소나 팀장님께 그동안 수고했다 칭찬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낮에 파티를 하고 오후 늦게 들어와서 뉴스레터가 짧습니다 ^^
긴 스크롤의 압박이 없어서 더 좋으시죠?
AMO 에이전시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