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NDOKU: The Art of Collecting Books
(원제: Tsundoku)
by Taiki Raito Pym
에세이
208쪽, mm
*검토용 영어 번역 제공(원서 이탈리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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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지 않은 책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것은
마치 처음 그 책을 발견한 것처럼 매번 놀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으로 둘러싸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우는 이 욕망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하는 책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책을 수집하고 그 책을 사랑하는 조용한 기쁨에 대한 찬가
*10개국(언어) 판권 계약 완료 - 영어(Octopus), 프랑스(Vuibert), 스페인어(Godot), 포르투갈어(Presença), 터키(Dogan), 아랍(Al Karma), 러시아(Eksmo), 네덜란드(Mozaiek), 헝가리(Europa Kiado), 체코(비딩 중)
메이지 시대에 열성적인 독서가들 주변에 쌓여가는 읽지 않은 책 더미를 묘사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진 일본 용어 츤도쿠는 책을 사서 읽지 않고 쌓아두는 습관이나 사람을 의미한다. 이 통찰력 있고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책은 일부 사람들이 혼란이나 죄책감으로 여기는 것을 깊은 의미의 삶의 방식으로 재구성한다.
이 책은 책장을 넘기는 촉각적 즐거움부터 넘쳐나는 서가를 정리하는 조용한 의식까지, 책을 수집하고 소중히 간직하려는 거부할 수 없는 충동 뒤에 숨겨진 심리, 문화, 시를 탐구한다. 책을 고르고 사는 즐거움, 독서 목록에 대한 반항, 서가를 정리하는 창의적인 방법, 새로운 책을 몰래 들여놓을 수 있는 완벽한 변명, 읽은 내용을 기억하는 기술, 죄책감을 느끼지만 영광스러운 다시 읽기의 즐거움에 대한 사색을 제공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철학은 우리가 소유한 모든 책을 무조건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여러분도 죄책감은 잊으세요! 읽지 않은 책은 우리를 멋진 여행으로 안내하고, 우리가 책을 펼치든 닫아두든 상관없이 우리에게 말을 건네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 책을 만지거나 냄새를 맡거나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즉시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책이라는 존재는 영혼의 치료제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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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AL ATLAS OF DISPLACED CAPITALS:
70 Capitals that Have Migrated Over the Centuries
(원제: Atlas historique des capitales déplacées)
by Frank Tetart, Pierre-Alexandre Mounier
세계사
288쪽, 230*19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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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통해 전 세계 수의 변화하는 지형, 나아가 국가 자체의 격변을 살펴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정
흔히 국가의 권력을 상징하는 수도가 불변하고 영원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여기 저자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 내전이나 국제 분쟁, 독립을 주장하려는 욕구 등등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권력이 이동하는 이유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동은 종종 국가 전체의 격변을 드러내기도 한다. 캘커타를 버리고 뉴델리를 선택한 이유나 페즈를 버리고 라바트를 선택한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인도나 모로코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기도 한다.
교토에서 야무수크로, 베른에서 팔리키르, 리우데자네이루, 워싱턴까지 수도로서의 지위를 잃거나 얻은 70개 수도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웅장한 지도와 함께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매혹적인 파노라마를 선사한다. 잊혀진 도시의 중심지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국가를 형성하는 복잡한 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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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TUS
by Marc Jeanson & Laurent Le Bon
예술
224쪽, 185*26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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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화가, 조각가, 사진가, 건축가, 심지어 영화 제작자의 뮤즈가 된 선인장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책
단순한 형태, 기하학적 형태, 차분하거나 칙칙하거나 생생한 색상, 가시, 솜털, 뻣뻣하거나 매끈한 껍질, 살이 많고 부드러운 내부 기관, 화려한 구조 등을 가진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수세기 동안 매혹의 원천이 되어 왔다. 이 식물들은 독특하고 때로는 불안한 미학으로 식물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뒤흔든다. 이 식물들은 연구되고 수집되며 남프랑스 리비에라에서 가장 멋진 정원의 근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인슈타인 영화,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이패드 그림, 구프람의 옷걸이 등 다양한 작품에 영감을 주며 수많은 예술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책은 식물학적 그리고 예술적 관점에서 선인장의 역사와 다양성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모나코 신국립미술관과 마라케시 이브 생 로랑 박물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를 바탕으로 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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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COLOURING BOOK
(원제: Mon bouquet de fleurs a colorier)
컬러링, 공예
64쪽, 120*26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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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결과물을 책 속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오픈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책
60개의 꽃(양면에 인쇄) 스케치와 꽃에 대한 설명이 함께 담겨 있어, 클래식한 느낌을 원한다면 색연필로, 부드럽고 시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수채화로, 생동감 있고 눈길을 사로잡는 느낌을 원한다면 마커로 원하는 대로 색칠할 수 있다.
창의적인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꽃의 윤곽선을 오려내고, 책을 세로로 놓고 각 페이지를 활짝 핀 꽃처럼 펼쳐서 '플라워 부케'를 만들어 전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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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conGraphic Series:
COCO CHANEL / TAYLOR SWIFT / DAVID BOWIE / ALEXANDER McQUEEN
그래픽노블 / 대중문화
128/144쪽, 155*23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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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계의 전설이 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매혹적인 그래픽 노블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들
각 권은 대중문화계의 전설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들의 성공에 이르는 삶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맥퀸의 하이패션계에서의 부상부터 스위프트의 유명 인사로의 진화까지, 각 개인의 이야기를 읽고 무엇이 그들을 아이콘으로 만들었는지 확인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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