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가는 의미가 뭘까요?”현직 학예사가 진심으로 답하는, 지금 꼭 필요한 미술관 안내서!
시간은 없고, 할 일은 많고, 마음은 지쳐가는 요즘.
그럴수록 우리에게는 ‘예술을 위한 여백’이 필요합니다.『학예사만 아는 미술관이 즐거워지는 이야기』『학예사가 알려주는 일본 미술이 즐거워지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저자가, 이번엔 “미술관에 왜 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본격적으로 답합니다.
타임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시대,잠시 멈춰서 미술관에 들르는 것만으로도 삶의 리듬이 정돈되고,감각과 감성이 다시 살아납니다.
이 책은 미술을 잘 몰라도 괜찮다고 말해줍니다.작품 앞에서 ‘뭘 봐야 하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미술관에서의 ‘즐기는 법’을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짚어줍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시선을 들어, 진짜 세계를 마주하는 시간.바쁜 당신에게 꼭 필요한, 감성 충전형 미술관 사용법.미술관을 나선 뒤,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아니 다르게 보이지 않는다 해도 분명 당신의 마음은 조금은 편안해 져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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