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FISCATED WORLD
(원제: Le Monde confisqué)
by Arnaud Orain
⏰오퍼마감 7월 21일
경제
36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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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어, 이탈리아 터키 판권 계약 완료*
*다양한 해외 언론 기사화*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유한성의 자본주의'의 역사
전 세계적으로 부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신자유주의적 유토피아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났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본주의가 죽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자본주의는 서둘러 점령해야 하는 '유한한' 세계에 대한 고통스러운 감정이 지배하는 모든 시대의 전형이기 에 현재의 형태는 전혀 새롭지도 않고 완전히 낯설지도 않다. 저자는 자본주의가 번성했던 6~18세기, 1880~1945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세 시기를 한데 모아 이 '유한성의 자본주의'를 조명함으로써 세계사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우리 시대의 주요 이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유한성의 자본주의의 부활과 그 위험성을 경고하며, 지구의 한계와 모든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더욱 생태적이고 평화로운 경제를 옹호한다.
한글로 번역된 서평:
https://newscham.net/articles/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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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MOTHER
(원제: La Bonne Mere)
by Mathilda di Matteo
소설
368쪽
*영어 일부 번역 가능(원서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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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문학상 선정작 *
🏆2025 프낙상 후보(Prix Fnac)
🏆2025 스타니슬라스상 후보
🏆2025 메디즈상 후보
🏆2025 엉부아이에 파르 라 포스트 상 수상
🏆2025 딸랑 뀔뛰라 상 후보(Prix Talents Cultura)
알모도바르 영화처럼, 웃음과 눈물, 마르세유와 파리 사이를 오가며 딸과 어머니의 관계가 펼쳐진다!
800km. 클라라가 파리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기 위해 마르세유를 떠난 후 엄마 베로와 떨어져 지낸 거리이다.
그 주말, 클라라는 처음으로 누군가와 함께 부모님을 방문한다. 라파엘이 그녀와 함께한다. 조용한 몸짓, 타고난 우아함, 그리고 부르주아 혈통의 지닌 라파엘. 그의 곁에서 클라라는 억양의 곡선을 부드럽게 다듬고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며 호피 무늬 재킷과 인조보석이 달린 스커트를 입은 어머니의 사진을 숨긴다. 하지만 환상은 오래가지 않는다. 몇 분 안에 그는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는 그녀, 베로를 보게 될 것이다.
아기 기린. 베로는 라파엘을 보자마자 그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거라는 걸 바로 알아차린다. 그의 멸시하는 태도, 쓸데없이 복잡한 말투, 굴처럼 꽉 다문 입을 보고. 베로는 어떻게 어린 딸이 그런 남자와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녀가 기다리던 증거가 여기 있다. 딸을 파리에 가게 내버려두지 말았어야 했다.
소설 내내 엄마와 딸은 서로를 찾고, 서로에게서 도망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는다. 자식이 도망치는데 어떻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모든 것을 준 사람을 부끄러워할 때 어떻게 좋은 딸이 될 수 있을까? 배신하지 않고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 책은 계급 폭력과 어느 한 세계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다룬 초현대 사회 소설이다. 저자는 놀라운 디테일과 날카로운 아이러니로 독자를 서로를 거부하는 두 세계로 몰아넣는다. 한편에는 시끄러운 여성, 밝은 색채와 과잉으로 가득한 마르세유가 있다. 다른 한편에는 회색 외관과 비판적인 시선, 차가운 위선이 있는 파리가 있다. 클라라는 어느 한 곳을 떠나면 어린 시절을 장식했던 잔인함, 즉 어머니에 대한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아버지와 연인의 두 세계에는 동일한 폭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사슬을 끊어야 한다. 그래야 엄마와 딸이 마침내 재회하고 자유로워질 힘을 찾을 수 있다.
계급 폭력과 파리와 지방의 대립을 새로운 프리즘, 즉 집을 떠난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각으로 바라본 신랄한 사회 소설
폭력의 계보를 끊을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맹렬한 모녀 관계에 대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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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T’S TRAVELS
(원제: Monet Voyageur)
by Florence Gentner
미술
384쪽, 205*26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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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런던으로의 첫 해외 여행부터 1908년 베니스에서의 마지막 여행까지 클로드 모네는 노르망디에서 크뢰즈를 거쳐 리비에라까지 프랑스 전역을 여행했을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등 유럽 전역을 탐험했다. 항상 새로운 빛을 찾아다니며, 풍경을 진정한 예술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대기의 변화를 캔버스에 담았다. 에트르타 절벽에서 콜소스 산의 눈 덮인 집들, 네덜란드 풍차에서 런던 국회의사당의 안개 낀 실루엣까지 모네는 자신의 여행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우리를 색채와 감각의 세계로 이끈다.
수백 통의 편지를 통해 여행의 세부 사항, 그가 만난 사람들, 그에게 흔적을 남긴 풍경, 그리고 그가 만든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의 작품을 배경으로, 그의 서신에서 발췌한 내용은 친밀하고 섬세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깊이 몰입하는 한 인물의 생각과 감정에 빠져들게 하여 그림 감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전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킨 화가, 모네의 내면을 전례 없는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책
2026년 모네 사망 10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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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에센셜 / 샤넬 에센셜
DIOR ESSENTIALS / CHANEL ESSENTIALS
(원제: Dior Essentiels / Chanel Essentiels)
패션
96쪽, 155*21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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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패션 하우스의 DNA를 해독하는 새로운 패션 컬렉션의 첫 번째 작품 (다음으로 ‘샤넬 에션셜’ 예정)
디올 하우스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 아름다운 디자인의 책은 디올의 30개의 상징적인 작품과 10개의 테마를 통해 디올 하우스의 DNA를 해독한다.
전설적인 바 슈트부터 신화적인 새들 백, 쟈디올 펌프스까지 각 아이템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일화, 전문가의 통찰이 담겨 있다.
몽테뉴 30번가의 유산, 꽃의 향연, 풍성한 프린트, 향수와 오뜨 주얼리의 세계 등 디올의 영혼을 형성하는 모든 요소를 주제로 디올 하우스의 정체성의 핵심을 파헤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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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LANGERIE
(원제: Boulangerie)
by Cyrille Van Der Stuyft & Laura Jalbert
요리
400쪽, 237*277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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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장(MOF) 제빵사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제빵 안내서
전문가와 아마추어 모두를 위한 책으로, 베이킹의 기본을 단계별로 안내해 준다. 필수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 프랑스 빵의 다양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레시피가 담겨 있다.
기본 준비물, 클래식 빵, 축제 빵, 특수 밀가루로 만든 빵, 부드러운 빵, 달콤한 빵, 식전 빵, 전세계의의 빵 등 90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명장의 전문 지식이 단계별 기술 지침과 팁을 통해 제공된다.
세심한 연출을 통해 베이커리의 기교와 우아함을 보여준다.
뛰어난 장인인 시릴 반 더 스튜이프트는 27세에 MOF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뉴욕과 런던에 있는 두 개의 부티크를 이끌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젊은 세대를 위한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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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SUPERHEROES
(원제: Les Super Heros du Football)
by Alvastudio7
스포츠
192쪽, 255*30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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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들이 단순한 스포츠맨이 아니라면 어떨까? 상대 골문 앞에 공을 넣기 위한 레이저 같은 패스, 갑작스러운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노력 등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활약상을 보고 있자면 초능력이 부여된 것은 아닌지 궁금해진다…
미국 만화의 그래픽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저자는 80명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슈퍼히어로적인 면모를 그려내며, 스포츠의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경기장에서의 강점에 대한 독창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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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 EVERYTHING STEP BY STEP
(원제: Tout illustrer pas a pas)
by Kelly Keko
미술
160쪽, 168*22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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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개가 넘는 예시를 통해 통해 배우는 일상을 사랑스럽게 그리는 방법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그림 그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를 처음로 제공한다. 단계별 그림 튜토리얼을 따라 꽃, 커피, 문구류, 캠핑 용품 등을 그려보자. 책은 집, 사무실, 시골, 산, 바다 등 여러 테마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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