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tv화제의 자급자족 패밀리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도시에서 시골로, 0원 생활로 찾은 무한한 행복!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했지만, 돈 걱정에 지친 저자는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안고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섭니다.
SNS에서 만난 한 사람과 함께 아오모리 시골로 이주해, 전기·가스·수도 없이 폐자재로 지은 집에서 세 가족과 12마리 닭이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특별한 일상을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는 0엔 생활의 기본 원리부터 밭일, 비누와 화장수 만들기까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알짜 정보가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
또한, 자연 속에서 아이를 키우며 느낀 ‘진짜 풍요’와 도시 생활에서 시골로의 전환 과정에서 겪은 솔직한 마음의 변화도 함께 전합니다.

도시의 빠른 삶에 지친 이들, 건강하고 즐거운 절약 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힌트를 선사하는 한 권입니다.

당신의 이별,여기 조용히 맡아드립니다.

언덕 위, 오래된 벽돌 건물에 자리한조용한 박물관 하나.
그곳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별의 박물관’입니다.

사랑이 끝난 날, 말하지 못한 마지막 인사,소중했던 시간을 함께한 물건들.
그 모든 ‘작별의 조각들’이 하나둘 이곳에 모여듭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각자 잃어버린 무언가를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혼잣말은 작은 전시물이 되어 조용히 전시됩니다.

수학 선생님의 ‘이름’,
모자 장인의 ‘바늘’,
다시는 입지 못한 ‘옷’,
수어 봉사자의 ‘귀’……
물건 하나하나에 깃든 이야기와 감정이, 마치 누군가의 속삭임처럼 당신 곁을 맴돕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소중했던 것을 놓아주는 법을 배우는 공간.
이별과 기억, 사람과 마음에 대해 사유하게 만드는 조용하고도 깊은 이야기입니다.

“처음 만난 그날을 우리는 아직도 기억해.”
네 살 아이 히카루에게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낳아준 엄마'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금, 히카루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자신이 이 집에 오게 된 날의 이야기입니다.
아빠와 엄마는 오늘도 따뜻한 목소리로 그날의 기억을 들려줍니다.

입양, 그것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어, 히카루』는 ‘특별입양제도’를 통해 가족이 된
한 아이와 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입양’이라는 제도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기다림, 선택, 그리고 이어진 사랑을아이의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풀어냅니다.

가족의 모습은 하나가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가족에는 사랑이 있다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고, 입양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도시전설이 가득한 마을에 사는 4명의 초등학생에게 벌어지는 사건의 수수께끼를 과학으로 파헤친다. 

유령이 나타났다! UFO를 봤다! 천재가 될 수 있는 헬멧!?
도시전설이 가득한 마을에 사는 4명의 초등학생에게 벌어지는 사건의 수수께끼에,
전직 연구자 출신의 구멍가게 주인이자 '작가 선생님'이 과학으로 도전한다!

수상한 도시전설 이야기를 즐기면서, 그 뒤에 숨은 과학을 배울 수 있다!
무섭다! 하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11편의 기이한 과학 미스터리 스토리.
과학으로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끝에 여전히 남아 있는 불가사의함에 소름이 쫙!

월간 『무(ムー)』 미카미 타케하루 편집장이 추천!
"오컬트의 이면에는 미래 과학의 예언이 있다!!"

【목차】
제1화 유령의 목소리
제2화 UFO의 정체
제3화 갓파 포획 대작전
제4화 유체이탈로 만나요
제5화 동물은 지진을 예측할 수 있을까?
제6화 천재 뇌의 비밀
제7화 토마토의 비명
제8화 화장실의 하나코
제9화 떠도는 혼
제10화 요괴 사토리와 텔레파시
제11화 추억의 심령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