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몬스터인 베티는 일반적인 어린 몬스터처럼 나쁜 짓을 시도하지만, 그녀는 나쁜 짓을 하는 데는 별로 재능이 없어요! 이 사회정서적 학습 그림책은 4세에서 8세 어린이들에게 자기 자신 그대로인 것으로 충분히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줘요.
몬스터 사진 촬영 날이 다시 왔어요! 베티는 거울 앞에 앉아 카메라를 위해 으르렁거리는 연습을 해요. 하지만 베티에게 으르렁거리는 건 쉽지 않아요. 그녀는 보통의 몬스터가 아니며, 누구를 무서워하게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베티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춤과 무지개, 귀여운 털북숭이 동물들이에요. 그래서 베티의 엄마가 사진 촬영 날 입으라고 완벽히 끔찍한 비늘이 있는 검은 드레스를 건네주자, 베티는 사납게 보이는게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요. 물론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그녀는 학교로 향하며 으르렁거리는 연습을 계속해요... 그리고 그때 베티는 딱 맞는 발견을 하게 돼요.
방과 후 활동에 지원해야 하는 베티! 사랑스럽고 감수성 풍부한 베티가 이번에도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줘요!
베티가 데빌 다이버스에 지원하자, 코치 선생님은 그녀가 거친 괴물처럼 뛰어들어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길 기대하지만, 거친 것은 베티가 아니에요! 그녀는 자신의 마음 가는 대로 자신이 사랑하는 독특한 다이빙을 할 수 있을까요? 이번 후속작에서, 우리 사랑하는 베티는 다시 한 번 '자신 그대로인 것'과 '마음 가는 대로 따르는 것'의 의미를 발견할 기회를 얻어요. 이 작품은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완벽하게 전달하는 또 다른 이야기이에요.
“전 웃고 울었어요. 베티를 사랑해요! 자기 자신으로 살면 기쁨이 따라올 거예요.” — Bex, Books Are Magic (Brooklyn,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