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사랑, 그리고 청춘의 이야기
만남의 신호는 『노르웨이의 숲』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시마모토 리오, 모리미 토미히코, 나카타 에이이치…두 사람 사이에는 언제나 책이 있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대학 과제로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을 계기로 독서의 재미를 깨닫게 된 타츠야조사를 거듭하며 우연히 발견한 것이, 트위터 독서 계정이었다.자유롭고 즐겁게 책의 감상을 공유하는 사람들 속에서, 타츠야는 후미카라는 계정의 글에 마음을 빼앗긴다.
처음 만난 곳은 시부야, 새벽의 진보초, 서로를 꼭 안았던 오차노미즈.“우리, 만나서는 안 되는 사이였어.”
2010년대를 배경으로 한 순수하고 감성적인 책과 사랑 이야기.
책과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두 사람의 청춘을 담은 소설이다.
화가 카마노 레이코가 어린 시절부터 인생을 함께해 온 고양이들.인기 고양이 캐릭터의 모델이 된 세 마리 고양이와의 일상을 올컬러로 담았습니다.
인기 화가가 풀어내는,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과의 추억.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올컬러 고양이 에세이 만화입니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