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상을 수상한 일러스트 작가 티네케 메이린크의 그림책 

주변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특별한 사진 그림책

할아버지 창고에는 온갖 것들이 가득해요. 언뜻 보기엔 지루한 낡은 도구들 같지만,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팔레트 나이프 물고기, 열쇠 새, 펜치 카우보이 같은 흥미로운 생물들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에요!

저자는 일러스트 작가이자 예술가로, 자신의 프로젝트 '멈춰 지켜보기(Stop: Watch)'에서는 일상적인 물건들을 사진으로 담아 완전히 다른 것으로 변신시켜요. 그래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공구 창고를 정리할 때, 그녀는 아버지가 사랑하던 도구들을 활용해 무언가를 하고 싶었어요.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이 상상력에 바치는 멋진 찬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상호작용하며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해요!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창의적인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요!

새로운 누군가의 등장으로 우정에 흔들림이 생겼을 때 일렁이는 감정을 다룬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

길의 맨 끝에 그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맥스가 먼저 그를 발견했어요.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다음 날 그가 돌아왔을 때, 맥스는 그를 알아봤어요. 번에는 루이도 그를 봤어요. 그는 키가 크지도 작지도 않았어요. 그는 새로 온 아이였어요. 

*섬세함과 간결함으로 새로운 우정을 쌓아가는 어려움과 둘이 셋이 되었을 때 생길 수 있는 불안감을 살펴보는 책  

*슬픔, 버려짐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유대감의 재구축을 섬세하면서도 감정을 정확하게 그려낸 책

일상 속 걱정 및 걱정으로 인한 감정 상태를 은유적으로 그려내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이야기  

“어느 날 아침, 펠릭스는 머리에 커다란 구름이 드리운 채 잠에서 깨요. 구름이 햇빛을 가려요. 학교 가는 길에 펠릭스는 구름이 점점 더 낮게 내려 앉는 것 같아요. 그래서 펠릭스는 점점 더 허리를 굽히게 돼요. 이제 구름이 너무 낮아져서 펠릭스는 눕지 않을 수 없어요. 펠릭스와 구름은 움직이지 않아요. 그들은 그저 길 한가운데에 누워 있을 뿐이에요.”

다행히도 펠릭스에게 친구들이 하나둘씩 다가와 곁에 앉아 도와줘요. 각자 독특한 개성과 아이디어를 발휘하자, 펠릭스의 구름은 조금씩 걷히기 시작해요. 다섯 친구는 함께 걸어가며 푸른 하늘 아래 웃음을 터뜨려요. 이제 아름다운 하루가 시작될 수 있어요!

*인기 작가 ‘바루’ 그림

성장의 달콤쌉싸름한 기쁨을 만끽하게 해주는 성장에 관한 보편적 이야기를 담은 서정적인 그림책   

이 책은 '땅콩'이라고 불리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는 순간부터 시작하여, 세상에 나오고, 첫 단어를 말하고, 걷고, "싫어!"라고 말하기 시작하며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과정을 시적이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따로 시간을 보내고, 몸이 자라고 변하는 등 삶의 중요한 단계를 거치며 아이는 점차 성장하고 자신을 찾아가요. 동시에 부모의 관점에서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에는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1000가지의 활동 및 게임이 담겨 있어요! 여행 중이거나 기차를 타고 있을 때, 집에서, 정원에서, 산책 중일 때, 해변에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생일 파티에서 등등.  별다른 재료가 없어도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