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SNS,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이상 ‘정답을 아는 힘’이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질문을 세우고 끝까지 생각을 이어가는 힘입니다.
이 책은 스탠퍼드대 온라인 하이스쿨에서 철학을 필수 과목으로 가르쳐온 저자가, 철학·AI·뇌과학을 넘나드는 통찰을 바탕으로 완성한 새로운 철학 실천서입니다.
총 12개의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중고생은 물론 어른까지 함께 사고력을 단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AI에게 마음은 있을까?”“왜 규칙을 지켜야 할까?”“자유의지는 정말 존재할까?”“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될까?” 등
질문 → 사고의 전개 → 정리 → 새로운 질문(과제)라는 단계별 구조로,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고 끝까지 탐구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또한 각 장이 독립적으로 읽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중간에 멈추어도 길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더 나은 질문’을 찾아가는 힘.이 책은 그 힘을 키워주는 본격적이면서도 쉽고 흥미로운 철학 입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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