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다과점 ‘포야루’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들에게도 사랑받는, 종종걸음으로 움직이는 커피잔과 케이크, 각설탕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지요.가끔은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도 하는 이곳에서 펼쳐지는 일상에 독자들은 저절로 치유됩니다.“너무 귀여워!”라는 감탄이 끊이지 않는,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4컷 만화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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