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박물관에서 만난 듀오 피아노에 매료된 쌍둥이 피아니스트.
어느 날, 동생 미즈히토가 듀오 피아노에 깃든 영혼에게 붙잡히고 만다.
가까운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고민을 안고도, 한 걸음씩 맞서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쌍둥이로서 안고가는 숙명같은 운명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잘 풀어낸 읽기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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