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함과 지혜, 그리고 지극히 인간적인 목소리로 저자는 고대 그리스 철학이 현대 생활에 어떻게 유용한지 보여준다. 평정심, 용기, 정의, 지혜가 추상적인 이상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 고난을 더 충만하고 강인하며 평온하고 행복한 삶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실천적 습관임을 증명한다.”
철학자이자 작가인 저자의 단순한 스토아 철학 서적을 넘어,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현대인의 절박한 요구를 연결해낸 파급력 있으면서도 지극히 인간적인 안내서
이 책은 고대의 지혜를 되살려 오늘날의 도전에 맞서는 에세이다. 수십 년간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한 저자는 개인적인 역경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었을 때 스토아 철학에서 단순한 학문적 주제가 아닌 삶의 나침반을 발견했다.
그 결과 엄밀한 연구와 생생한 체험이 조화를 이룬 명료하고 접근하기 쉬운 책이 탄생했으며, 독자들에게 감정을 관리하고 평온을 기르며 불확실한 시대에 의미를 찾는 실용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이 책은 번영과 덧없는 쾌락에 집착하는 세상 속에서 안정과 감사,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기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경직된 이론이나 단순한 공식에서 벗어나, 이 에세이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에픽테토스의 통찰이 현대 일상생활의 진정한 지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상처 속에서 살아갈 때, 문제 원인은 오직 자신뿐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쉽다. 모든 불행이 자신의 탓이라고 믿는 것은 무거운 짐을 지고 끌려다니는 것과 같으면서도, 동시에 나아지는 것은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적절한 도구가 없다면 자신과 화해하는 일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의 치유를 도와온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를 가장 중요한 관계, 즉 우리 자신과의 관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자신을 정직하고 다정하게 바라보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배우는 것은 최고의 모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전의 자신과 다시 연결되는 것임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 사례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 이야기들
자신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들 - 가장 싫어하는 부분들까지도 - 을 성찰하고, 그 부분들과 다시 연결되고, 마땅히 받아야 할 만큼 자신을 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이고 간단한 연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