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디렉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키주노 쇼고(6D)의 첫 저서. 이 책은 단순히 로고를 만드는 방법을 넘어, 아이덴티티를 설계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상세히 담았습니다.
저자는 ‘그다움’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며, 대상의 개성을 담은 최소한의 요소를 추출하고 디자인을 기호화합니다. 이를 통해 점에서 면으로 확장되는 비주얼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롭지만 결코 이질적이지 않은, 존재해야 할 모습으로 아이덴티티를 완성합니다. 그의 목표는 단순한 브랜딩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책은 히어링과 리서치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구현까지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며, 그래픽 디자이너의 전략과 실무 전모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일상 업무에서 고민하는 디자이너와 미래 커리어를 모색하는 젊은 디자이너에게,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과 개인과 조직이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필독서입니다.
가게의 정면을 칠하는 컬러링북. 이 책 두 마리 고양이가 신비한 상점가에 길을 잃고 서로를 찾으며 가게들을 돌아다니는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빵집, 케이크 가게, 드레스 숍뿐만 아니라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게들까지 늘어서 있어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득!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즐겁게 색칠하다 보면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어 행복감이 높아집니다. 긍정적인 기분이 되면 무엇이든 잘 풀리고, 하고 싶은 일도 이루어질지도 몰라요……! 그리고 두 마리 고양이가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그 결말에도 주목해 주세요.
동물의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생태나 재미있는 행동까지, 읽다 보면 더 좋아하게 될 것이 틀림없는 아동 동물 도감입니다. 「복슬복슬 귀여워」, 「애교쟁이 귀여워」, 「멋지고 귀여워」, 「재미있게 귀여워」의 네 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함께 동물들의 생태를 깊이 알 수 있습니다.
총 70종의 동물과 흥미로운 3컷 만화 5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동물 고유의 특징을 「매력 포인트」로 소개하여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한 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