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싱턴으로 향한 어느 농부 이야기
2. 잠자리 뽀뽀
3. 작은 전나무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4. 구름 예술가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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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 TO WASHINGTON
(원제: En route pour Washington)
by Davide Cali, ill by Alex W. Inker
그림책
56쪽, 235*3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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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베스트셀러 작가 다비드 칼리의 신작
가뭄으로 황폐해진 자신의 고향을 구하고자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횡단한 한 소박한 농부의 이야기를 로드 무비처럼 그려낸 그림책으로, ‘누구나 꿈꿀 권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대를 초월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그림책
1933년. 극심한 가뭄이 미국을 휩쓸어요. 레이 할아버지의 옥수수밭은 그의 자부심이자 허름한 오두막, 개 한 마리, 암탉 세 마리,
염소 두 마리 외에 유일한 재산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밭이 흙먼지로 부서지고 황폐함만으로 가득하자, 그는 생각해요. "대통령은 이 사실을 모를 거야. 알았다면 분명 뭔가 조치를 취했을 테니까." 그래서 그는 워싱턴까지 1,200km가 넘는 길을 이상하게 생긴 수레를 타나기로 결심해요. 이야기는 가난에 시달리는 세 아이의 시선을 통해 펼쳐지고, 아이들은 경이로움에 가득 찬 시선으로 이 기묘한 수레의 행보를 지켜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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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NIGHT KISS
(원제: Le baiser du soir)
by Clementine Beauvais, ill by Camille Romanetto
그림책
32쪽, 220*2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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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이 32만 5천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 클레망틴 보베의 신작
한 소년이 침대에 누워 엄마의 잠자리 뽀뽀를 간절히 기다려요. 이 순간은 경이로운 순간이며 동시에 가슴 아픈 순간이에요. 뽀뽀가 끝나면 하루가 저물기 때문이에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잠들기 전 어머니의 키스를 기다리며 그녀에 대한 애착을 표현한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저자는 평범한 취침 의식을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경험으로 승화시켜요.
잠자리 뽀뽀를 기다리는 아이의 설렘, 기대, 그리고 뽀뽀 후 찾아오는 아쉬움까지, 모든 아이와 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경험을 섬세하게 담아냈어요.
잠자리 뽀뽀가 주는 경이로움과 달콤한 아쉬움을 아이와 함께 느껴보세요. 이 책은 잠들기 전 아이에게 사랑과 안정감을 선물하며,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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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THE FOREST
(원제: Le roi des forets)
by Pierre Gemme, ill by Adeline Pham
그림책
32쪽, 215*2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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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전통에 대한 새로운 해석!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기쁨에 관한 시적이고 따뜻한 이야기
눈 덮인 계곡 한가운데, 작은 전나무는 매우 외로움을 느껴요. 왜 그의 친구들은 모두 크리스마스 트리로 선택되었는데 그만은 선택 받지 못했을까요? 친절한 작은 박새가 그에게 크리스마스는 바로 그곳, 숲속에서도 축하할 수 있다고 알려줘요.
그를 위로하기 위해, 박새는 숲속 동물들을 초대해 그의 가지에 각자의 보물을 걸어달라고 해요. 호랑가시나무, 이끼, 겨우살이, 솔방울 등등. 꾸미기가 다 끝나자 어느 새 이미 밤이 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별똥별이 내려와 작은 전나무의 꼭대기에 내려앉아요. 그는 이제 전나무들의 왕, 숲의 왕이에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전날, 모두 모여 숲의 왕을 기리며 가장 온화한 밤을 함께 보내요.
그날 이후로, 매년 겨울마다 동물들은 인간들의 세계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전나무 주위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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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ART IN THE CLOUDS
(원제: Le coeur dans les nuages)
by Claire Renaud, ill by Emilie Sandoval
그림책
32쪽, 200*2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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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행복을 살 수 없으며, 탐욕이 삶의 모든 기쁨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대적인 우화
매일 오후 4시, 시몬은 언덕 꼭대기에 올라 하늘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름을 잡아 마법 같은 모양으로 빚어내요. 유니콘, 다리 다섯 개 달린 양, 산타 할아버지 수염 등 아이들이 원하는 건 뭐든지. 그의 예술은 하늘처럼 부드럽고 덧없이 사라지지만, 그는 그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선사해요. 하지만 욕심 많은 사업가가 나타나 시몬에게 그의 작품을 팔라고 설득하면서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해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사라지고, 기쁨은 희미해지며, 시몬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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