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에게 이야기 해요. 

자신이 눈 앞에 없을 때도, 일을 할 때도, 다른 무언가를 할 때도 항상 그녀를 사랑한다고.

*엄마와 떨어져, 독립심을 배워야 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게 해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책에 보너스로, 부모와 떨어져 있을 때 아이들을 안심시켜 줄 천 재질의 책갈피/팔찌가 포함되어 있다. 

맛있는 샌드위치로 세상을 구하는 유쾌한 할머니의 놀라운 이야기!

마미타는 어떤 상황에도 딱 맞는 샌드위치를 항상 준비해둬요. 학교 생활에 지친 소년의 기억을 되살려줄 카프 프레엘산 정어리 샌드위치, 부상당한 유명 축구선수를 다시 뛰게 해줄 오믈렛 바게트 샌드위치처럼 말이죠. 마미타는 그 바구니에 또 어떤 소중한 간식을 숨겨두고 있을까요? 

삶의 뾰족한 부분들을 부드럽게 다듬어주고, 순조롭게 삶이 굴러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공원에 누가 있을까요?

공원에는 뛰어다니는 아이들,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 담요를 들고 걷는 아이들, 곤충을 찾는 아이들, 머리를 빗는 아이들도 있어요.

공원에는 수다를 떠는 어른들, 모래를 먹는 꼬마들, 다른 아이를 도와주는 아이도 있어요.

그리고 공원에는 항상 떠나고 싶지 않은 아이가 있어요...

*다양한 모습, 연령, 성별의 인물들이 등장해서, 독자들은 그 안에서 자신을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든 책 속 그림이 A2 크기의 한 장의 포스터에 담겨서 함께 제공된다.

조르주는 반복되는 것들을 관찰하는 걸 좋아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별로 편하지 않지만, 온갖 물건을 수집하는 건 정말 좋아하죠!

그의 독특한 일상을 함께하며 재미있고 놀라운 다양한 취미의 종류를 발견해 보세요.

‘음모론 수집가’, ‘과일, 채소 라벨 수집가’, ‘신발수집가’, ‘컵 수집가’, ‘모자 수집가’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조르주는 이 모든 것, 그 이상의 것을 수집해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수집은 잘하지만 정리하는 건 서툴러요…

그가 가장 좋아하는 모자를 찾는 걸 도와주시겠어요?

저자는 조르주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라는 두 가지 상태 사이에서 발생하는 역설을 표현해낸다. 그림책, 이미지북, 만화가 혼합된 작품으로, 신경다양성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다룬다. 

파리의 Musée de Poche에서는 2025년 11월 26일부터 2026년 1월 17일까지 조르주와 그의 수집품에 관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마음 가는 대로 따라가봐요!

브레두이는 먹을 것을 구하러 갔다가 항상 빈손으로 돌아와요. . 

하지만 오늘, 채집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브레두이는 완벽하게 둥근 작은 실뭉치를 발견해요. 그는 즉시 뜨고, 뜨고, 또 떠요. 그리고 실뭉치에서  양말 한 짝이 탄생해요! 브레두이는 스스로가 자랑스러워, 친구들에게 그것을 너무나 보여주고 싶어요. 

브레두이는 뜨개질을 했다, 풀고, 다시 뜨개질을 해요. 매 페이지에서, 시도와 실망이 이어져요. 하지만 브레두이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그는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시도해요. 그리고 서툰 친구들이 그에게 찾아와, 함께 풀고 또 다시 함께 실을 감아요. 

인내심, 기발함, 그리고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것에 관한 이야기

* 브레두이(bredouille(프)): (형) 실패한, 빈손으로 돌아온; (동) 더듬거리다